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하는 가족회원들의 정기여행 ...
오늘은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로토루아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사무실에 모일 때만 해도 벌써 아침 기온이 가을 분위기였는데 하루종일 날씨 정말 화창하고 바람도 없이 정말 좋았습니다. 타우랑가 출발 전에 열쇠 소동을 마무리하고 먼저 들른 곳은 하무라나 스프링스 (Hamurana Springs).
로토루아 호수의 발원지라고 하는 곳인데.. 레드우드 숲속, 바닥이 훤히 보이는 깨끗한 게곡 물이 정말 인상적이고
아름다운 산책로이지요. 다음에 다시 오겠다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그랬는지, 신입 가족들이 대거 참석하셨네요.
여기에서 물이 솓아 나옵니다.
여기서 또 한바탕 나뭇가지에 걸린 옷을 내리느라 머리가 어질어질하고요.
정말 깨끗하지요.
이어서... 로토루아의 하일라이트.
산정상 뷔페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요.
그리고 MBC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방송된 스카이라인 루지(Luge)를 타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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