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아름다운 사진 몇장

Robin-Hugh 2013. 12. 5. 00:58


뉴질랜드에서 맞는 한여름의 해변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쉽게 상상이 되십니까?   

한여름철 전국의 해변가에 이렇게 빨갛게 핀 포후투카와 꽃나무.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트리라고 합니다.   자세하게 보면 금슬이 박혀있거든요 . 

빨간색과 금색... 정확하게 크리스마스 장식하고 잘 어울리는 화려한 꽃.

외국에서 사는 사람들이 가장 그리워하는 여름꽃,  가족들을 생각하게 하는 

(크리스마스에는  온 가족이 전세게에서부터 다 모이잖아요)  가족들을 생각하게 하는 향수와 

고국에 대한 그리움 등... 




타우랑가 메모리얼 파크의 한여름.. 

방학 때는 여기에 모여서 바베큐 하고요... 내년 신입가족들을 위한 환영 바베큐 파티도 여기에서 할 듯. 




 그리고 투어리즘 베이 오브 플렌티(타우랑가)에서 담아온 사진 몇장입니다 . 

여기 서핑하는 곳이 어딘 줄 아세요? 

마운트 망가누이인지, 아니면 마케투 (타우랑가에서 약 20분거리)의 해변인지? 

바위 두개가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마운트 망가누이 앞바다까지 먹이를 찾아 들어온 오르카(범고래)들입니다. 

  마운트 망가누이 와프(선착장)에 가시면 타우랑가 하버 크루즈 배가 운행이 됩니다. 

여름 방학 때는 그 배 kewpie 배를 한번 타고 타우랑가 하버 scenic Cruise 한번. 

운이 좋으면 이렇게 고래떼, 돌고래떼, 블루펭귄도 볼 수 있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20분 거리의  마케투 해변.. 뽀족하게 나와 있는 부분에 전복, 홍합 등이 많기도하지만 

불법 채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수산부 관리가 늘 감시를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마운트 망가누이 산 아래.. 이렇게 예쁜 작은 풀도 있군요...   여름방학 때 구석 구석 많이 찾아다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