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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타우랑가에서 보내는 아빠와의 마지막 하루

Robin-Hugh 2013. 12. 2. 18:18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와서

단 하루를 빼놓고

온전히 아빠와 웃고 놀았던 솔이산이는

아빠의 갑작스런 귀국 소식에

눈앞이 캄캄해지고..

아빠와 함께 돌아가겠다는 녀석들을

케어베어로 겨우 진정시키고

타우랑가에서 마지막 하루를 보내는데..

마지막 나들이 장소는 바로..

와이마리노 어드벤쳐 테마파크~!!

솔이산이가 너무 어려 놀거리가 많지는 않았지만

카약 하나만으로도 충분했던..

 

전날 서핑에

마지막날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보고

와이마리노에서 물놀이까지..

너무 무리했던 나머지

미스터리는 비행기를 놓칠 뻔 했지만

무사히 한국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ㅋㅋㅋㅋㅋ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솔이산이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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