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날씨 좋았지요?
이제 완전히 여름 날씨로 가는 듯,, 한낮엔 그늘부터 찾게 됩니다.
아빠도 운동하고, 강아지 미스터도 운동해야되고,
축제가 열린다는 Te Puna Quarry Park로 나갔어요.
여기는 평소에도 운동하고 산책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산 중턱에만 올라가도 멀리 마운트 망가누이 앞바다까지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에다.
양란. 선인장, 온갖 꽃과 나무들이 잘 조성되어 있는 수목원 같은 분위기.
여름철이라 요즘엔 장미랑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티 푸나 콰어리 파크 공원 입구 한 키위 과수원을 낀 집 정원이 이렇게 예쁜 장미정원으로 가꾸어져 있네요.
장미 향기가 너무 진해서 머리가 어질러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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