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여기저기.
마운트 망가누이에 있는 일식 초밥집이라고 하는 Satori lounge입니다.
일본 주방장도 아니고, 한국 교민이 운영하는 것도 아닌 남미 사람들 같은데 어떻게 일식당을 하는지?
안에 혹시 일본 주방장이 있는지는 잘 살펴보지 못했네요.
음식이요.?
글쎄요.. 저희도 이날 처음 가봤는데 다시는 갈 일이 없을 듯합니다.
사케 한잔 하러 저녁에 오는 뉴질랜드 사람들은 있을 듯합니다만...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이민 온 이유 중 하나는 골프 맘껏 즐기기였는데
막상 먹고 사느라, 또는 체력이 딸려서, 또 온가족이 모두 골프를 다 좋아하는 것이 아니더군요.
주말엔 9홀이라고 가보자고 조르는 로빈이.
조금이라도 아빠가 기운을 내면 좋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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