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뉴질랜드 텀3 학기는 총9주입니다.
첫텀 12주는 엄청 길게 느껴졌는데 9주라고 하니까 금방 한학기가 지날 것 같은 예감.
아침에 아이들과 함께 집을 나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보이스 칼리지에 내려주고,
그린파크로 가서 자전거 내려주고, 시내 어학원에 오늘부터 등교하는 3명의 학생들 안내하고..
사무실로 출근.
지난 주말에 찍어놓은 사진을 카페에 올리다보니 어찌어찌 점심 때.
맥도널드 햄버거로 점심을 먹고 있는데,
학원에서 영어공부 마친 우리 가족회원들 만나서 커피도 한잔 얻어먹고요.
뉴질랜드 조기유학 .유학 설명회 개최를 위한 왕복 비행기표 예약 완료.
(9월 3일 오클랜드에서 출발, 그리고 한국에서 9월 11일날 다시 뉴질랜드로 출국)
* 작년에 한국 다녀올 때도 한 가족과 같이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돌아왔는데요.
올해 9월 11일 인천공항에서 함께 출국하는 인원수가 점점 늘어나네요.
현재까지 저희 둘 + 신입 가족과 학생들 6명이 이날 같은 비행기로 옵니다.
서울에서 배사장님과 함께 지낼 호텔을 찾고 있는 중.
현재로서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이 유력합니다.
2014년에 입국하시는 가족들과 만나 개별상담도 주로 여기서 하게 될 듯하네요.
첫날 어학원을 마치고 사무실에 오신 분은 비자 신청 준비.
그리고 재나.재윤이도 사무실에 다시 와서 은행에 들러 비자 신청 준비 완료.
한국에서 게속 접수되는 신청서, 여권 사본 등
그리고 전화 상담하느라 특히 월요일은 시간은 참 빠르게 갑니다.
그러다 로빈이 학교 상담시간을 온라인으로 예약하는데 막 마감돼서 실패.
영어 선생님께 이메일 보내서 약속을 잡는 중. 제 자식 챙기기도 쉽지 않네요.
이번주 토요일 9월 10일엔 로토루아로 여행을 갑니다.
함께 참가하실 분들 연락주세요.
자기 차량을 직접 운전하고 가셔도 되고요. 만약 인원이 많으면 28인승 미니버스를 예약하고자 합니다.
2012년엔 한국에 제가 두번 다녀왔지요. (당시 사진)
그리고 올리브쌤이 한번....
하지만 올해부터는 타우랑가 지역 모든 학교들이 소속된 학교 연합회와 공동으로 매년 딱 한차례만
한국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조기유학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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