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계속 신입 가족들의 뉴질랜드 타우랑가 정착 업무에 어머님들도 바쁘시게 지내셨네요.
오전에 미리 귀국세일로 통째로 인수한 자동차 명의 이전 ($9)을 했고요. 그리고 자동차 종합보험도 가입하셨습니다.
AA멤버십 카드를 만드시면서 긴급 견인, 방전, 타이어 펑크 등 비상 사태에 대비.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내 운전연수를 받은데 모두 운전을 잘 하시네요.
물론 타우랑가는 운전하기 쉽습니다. 길도 단순하고요. 최대속도 50 Km/h입니다.
각 댁에서 학교까지는 자동차로 5분 정도 거리 , 그리고 저희 사무실까지도 약 10분 정도 거립니다.
한두차례 운전 연수 받으시면 대략 타우랑가 집, 학교, 저희 유학원과 쇼핑센터 등을 위치와 운전 요령을 알게 됩니다.
한 가족은 오늘 집주인과 만나 부동산계약을 마치셨고요.
물론 입국하시기 전에 저희가 렌트집 계약서를 보내드린 뒤에 서명까지 해서 보내드린바 있는데
오늘 비용을 지불해드리면서 (첫주 렌트비 + 3주간의 렌트비를 보증금으로 정부기관에 예치) 서명을 마쳤습니다.
이번에 도착한 아이들은 다음주 방학 기간중에 YMCA 방학캠프에도 참가하게 됩니다.
5일간 뉴질랜드 친구들과 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없애고, 친구들과 어울려 재밌게 먼저 놀게되겠지요.
뉴질랜드 입국하시기 전에 저희가 미리 YMCA방학 캠프 예약 및 비용 납부까지 해드렸었습니다.
오늘 수창이는 한국인 홈스테이 집에서 뉴질랜드 홈스테이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새로 들어가는 뉴질랜드 가족들이 너무 좋더군요. 앞으로 더욱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 마음이 더욱 편해집니다.
배사장님은 7월 20일에 입국하시는 신입 가족이 타우랑가에서 귀국세일로 통째로 구입하신 살림살이를 학교 근처 새 렌트집으로 이사하는 것을 챙겨주셨고요. 그 가족들 자동차는 저희 사무실 주차장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 렌트집으로 입주하신 한 신입가족은 어제 미리 새제품으로 구입하신 가전, 가구 등이
렌트집에 배달이 되었답니다. 오늘 뉴질랜드 렌트집에서 첫날밤이 되겠네요.
다행스럽게도 아버님이 함께 입국하셔서 일주일 동안 꼭 필요한 것들을 함께 챙겨주셔서 빨리 끝나나봅니다.
아직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도 못가보셨는데 , 다음에 8월에 다시 오시면 그 때는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게 여행도 하고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가족들과 함께 편하게 휴가를 즐기실 수 있으리라 기대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저런 작은 일들이 중간중간에 이어지고요.
오늘 하루도 이렇게 갑니다.
( 파파모아 도메인 해변 앞에 있는 "Blue By you" 인가? 그 레스토랑에서는 이런 풍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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