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조기유학,유학에 관한 답변 모음 30개

Robin-Hugh 2013. 1. 19. 03:44

 

 

 

 

 

 

 

 

 

뉴질랜드 조기유학, 유학에 관해 자주 듣는 질문과 답변 30개 모음  

 

1) 뉴질랜드 타우랑가 생활이 심심할까요?

  답변)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타우랑가(뉴질랜드 5대 도시)는 오클랜드, 해밀턴, 로토루아, 타우포 등과 지리적으로 가깝습니다. 자동차로 1시간 ~ 2시간 30분 정도입니다.  어머님들이라도 충분히 운전하고 다니실 수 있고요.

 

 뉴질랜드 북섬만이라도 여행하시겠다 생각하시면 시간이 모자랍니다. 국내선 비행기도 여러 곳으로 연결이 됩니다.

 남섬까지, 심지어 남태평양 섬까지도 쉽게 다닐 수 있습니다.

 

타우랑가의 조기유학 가족 어머님들도 무척 바쁘게 사십니다.

아이들 직접 데리고 영어.수학 과외(보통 주 1-2회)에다  승마,골프,수영,축구, 미술, 무용, 음악과외 등 시키랴

여기저기 왔다 갔다... 또 오전엔 어머님들도 무료 영어 공부하시고요. 골프 운동도 하시고요.

 

타우랑가의 조기유학의 목적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시면 정말 심심할 틈 없이 바쁘시게 될 것입니다마음을 열고, 정이 통하는 이웃들과 함께라면 더욱 심심하지 않고, 즐겁고 보람찬 유학 기간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2) 타우랑가에도 다운타운이나 쇼핑몰 등 토요일이나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놀러 다닐 곳이 있나요?

너무 한적한 곳이 아닐까 싶고 아이들이 재미나게 놀만한 곳이 많나요?

 

 답변) 타우랑가가 혹시 너무 작은 시골 동네가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최대 수출항구가 있습니다.  전국 5대 도시 규모입니다.  전세계에서 오는 가장 큰 유람선들이 1년에 80여차례 입항하는 미항이기도 합니다.

 

동네마다  대형 쇼핑센터, 수퍼마켓도 많습니다.   한국식품점도 두곳이 있고 한인교회, 한인성당도 있습니다. 

한국 교민들이 운영하는 식당(일식, 중식. 스시 등)도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진짜 뉴질랜드다운 경치를 만끽하면서 인근에 바다로, 산으로, 공원으로, 아직 저도 다 가보지도 못한 자연 놀이터가 주위 사방에 엄청납니다.   자녀들과 할 거리, 놀거리 천지입니다.

 

 오클랜드의 놀이공원, 박물관, 동물원 등 재미난 곳이라고 해도 1년에 몇 번이나 다니실까요? 가끔 아버님 오실 때 오클랜드에 올라가셔서 한두번씩 보시면 됩니다.  타우랑가에서도 공립 도서관 4개, 수영장,골프장, 온갖 공원, 박물관, 미술관, 쇼핑몰 등이 많으니까요. 절대 시골이라고 하지 못하실 겁니다.  5대 도시입니다. 

 

무엇보다 직접 체험하고, 배우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 자연과 호흡하며 자라는 이곳 타우랑가가 특히 어린 자녀들에게 더 값지고 소중한 조기유학 장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영어를 배우기에도 이곳이 당연 좋겠고요.

 

 

3)정착 서비스에 학교 정기적인 학부모 & 선생님 면담에 동행해 주시나요?

답변) 저희 조기유학 가족회원으로 학교 수속과 정착 업무를 받으신 가족들에게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유학하시는 동안 - 한국으로 귀국하실 때까지  - 학교 선생님과 정기 개별 면담할 때, 또는 수시로 면담하실 때 

 저희 직원들이 동행, 통역해드리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학업, 학교 생활 관리부터  -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실 때까지 -  돕는 종합 생활 지원 프로그램 입니다

이웃들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정기적인 여행, 문화 체험도 다니시게 됩니다.

 


4)
내년 2월 입학을 생각한다면 지금부터의 계획을 월별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답변우선 학교 선정을 최대한 빨리 서둘러주세요. 유학생 정원이 많지 않은 도시입니다. 

타우랑가 모든 학교는 한반에 유학생 1명씩만 입학 허가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 그대로 내년에도 이곳에 남는다면 내년초에 입학할 학교 선택 폭은 더욱 좁아집니다.

 

타우랑가의 모든 학교는 한 반에 유학생 한 명씩만 받습니다.

한반에 한국학생들 4-5명씩 되는 오클랜드와는 다릅니다

 

 이곳에 계신 분들도 모두 다 내년 새 학기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일단 입학 신청 서류를 학교에 접수시키고요. 입학허가서와 학비고지서를 학교측에서 받게 됩니다.

한국에서 11월말쯤 학비를 학교 은행계좌로 송금해주시면 됩니다.

 

 비자는 뉴질랜드 현지에서 도착하신 뒤에 신청, 발급해드립니다.

한국에서는 왕복항공권 구입 & 지정병원에서 신체검사만 받으시면 됩니다. 

 

뉴질랜드 입국하실 때 영문 주민등록등본, 재정보증서류 등 간단한 서류 몇 개만 갖고 오시면 되고요.

신체검사는 입국하기 1달 전에(유효기간 3개월, 뉴질랜드에서도 가능하지만 한국 병원 추천) 받으면 됩니다.  

 

뉴질랜드 입국은 1월초에 하시면 집 렌트 얻고, 유니폼 등 구입하시고 학교 입학 준비하실 충분한 기간이 될 것입니다.

 

특히,  매년 12월과 1월에는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을 마치고 귀국하는 가족들의 살림살이, 자동차 등도 저렴하게 인수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드립니다.

 

 

 

 

 6)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의 차이는 무엇인가요학 학년 낮춰 가는 것이 좋나요?

 

답변단기라면 별로 상관 없을지 모르겠지만 최소 1년이라는 기간을 생각한다면 제 나이에 맞게 입학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립 초등학교로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셀윈 릿지 프라이머리, 게이트 파 프라이머리, 마운트 망가누이 프라이머리, 그린파크 프라이머리, 세인트 메리스 초등학교, 베들레햄 초등학교, 벨뷰 초등학교, 마투아 초등학교 등이 있습니다.

 

학교 상담은 전화로 하는 것이 훨씬 이해가 빠르게 될 것입니다.

 

이중 사립은 세인트메리와 베들레햄이 있습니다만 딱히 엄격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종교적 규율을 강조하는 준사립이긴 하지만 뉴질랜드 초등학교는 사립이나 공립이나 마찬가지로 자유롭고 활동적인 분위기에서,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특성에 맞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교육을 시킨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사립학교엔 약간의 종교수업이 필수입니다만 유학생들은 종교에 상관없이 입학 가능합니다.      

  

 

 7) 뉴질랜드 아이들이 영어 잘 못하는 외국 아이들에게 관심도 없고, 수준이 안 맞아 잘 안 어울린다던데 사실 그런가요?

 

 답변) 얼마전 크라이스트처치, 오클랜드 등에서는 일부 그렇다는 상담 메일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어느정도 초기에 감수해야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학교에서는 버디라는 가까운 친구(helper)를 붙여주기도 하면서 초기 적응을 돕게 되고요.

 

타우랑가 지역 초등학교와 인터미디어트까지는  뉴질랜드 친구들 쉽게 사귑니다. 다만 칼리지 고학년이 되면

친구 그룹이 형성이 된 나이기 때문에 사실 친구를 사귀기는 초등학교보다는 조금 더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  타우랑가에서 제가, 저희 아이들이 경험한 바에 따르면 대도시 약아 빠진 학생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모두 착합니다어쩌면 이런 순박하고 착한 아이들만 본다면 이곳이 시골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타우랑가의 사람들이 친절하다고 해서 이곳이 시골이냐, 도시냐 따질 수 있다면요.  

 

타우랑가 지역 칼리지에 다니는 고등학생들도 친구들을 사귀고 함께 놀러다니는 모습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애들도 처음 도착하는 날부터 이웃집에 사는 또래, 형들하고 무척 친했답니다. 학교에서도 마찬가지고요.

어릴수록 쉽게 친구가 되고, 말 없이도 잘 놀게 되나봅니다.

 

 

 

 

 

9) 주위에 좋은 유치원도 많나요?     -- 무지 많습니다!

 

답변) 뉴질랜드는 부부가 맞벌이를 하는 나라입니다. 그만큼 여성과 아이들 복지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나라 중 하나랍니다. 집 주위에, 학교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또한 조기유학 가족들에게도 만3세-4세 2년간은 주20시간의 정부 보조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관광비자를 갖고 있는 자녀들에게도  주20시간 무료 탁아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취학전 아동, 유치원생들을 동반하는 가족들의 입국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10) 골프를 한국에서 배워갈까요?

 

답변) 한국에서 기초 자세를 조금 배워두시는 것도 좋습니다만 이곳에 도착하셔서 처음부터 배우실 수 있습니다. 골프장이 어느 도시보다 한가하므로(한국에선 대통령 골프라고 합니다만) 그냥 공 갖고 바로 필드로 나가시면 됩니다. 또 실내 연습장에서 배우는 골프와 진짜 잔디 위에 놓인 공을 치는 골프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뉴질랜드 오셔서 이웃들과 함께 편한 마음으로, 걷는 운동하신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1) 내년에 한국 6학년이 되면 뉴질랜드에선 어느 학년에 입학하게 되는지요?

답변) 정확한 생년월일이 일단 중요합니다만 뉴질랜드에서는 인터미디어트 Year 7에 보통 입학하게 됩니다.

 여권 사본과 학교 생활기록부 등 필요한 서류를 보내주시면 전화로 학교 선정과 관련된 상담을 하시며 결정하게 됩니다. 특히 아이들의 성격과 학력, 학부모님들의 희망 사항 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될 것입니다.

 

 

 

 

 

 

12) 만약 혼자 보내게 되면 키위 홈스테이, 가디언을 정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답변)  만 11세 이상의 학생들이 뉴질랜드에서 혼자  유학을 하기 위해서는 각 학교 유학생 담당 선생님이 엄선된 뉴질랜드 가정으로 홈스테이를 선정 해주십니다.

학교에서 엄선한 현지인 가정을 소개해주십니다.  이런 홈스테이 비용는 주당 $220 -$230 입니다. 

  

만약 한국인 교민 홈스테이를 원하실 경우 저희가 부모님들과 의논하면서 돕게 됩니다

 

토탈케어 가디언 서비스는 저희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부모님과 학교간 지속적인 연락, 유학생의 학업 및 학교 생활 관리, 홈스테이 생활 관리, 주말 여가활동, 주중 과외 등을 알선해주는 등 종합적으로 관리해드리고 있습니다

 

 

13) 한국에서 준비해야 하는 건 무엇인지요?

  답변 ) 우선 학생 여권 사본과 주민등록등본학교 생활기록부를 팩스로 보내주시든, 이메일로 보내주시든 하시면 전화상으로 학교 선정, 입학 수속을 진행하게 됩니다.

 해당 학교에서 한국 부모님께 학비 고지서와 입학허가서를 보내드립니다 .

- 학교 은행 계좌로 학비를 송금하시면 됩니다.

- 만약 1년 유학 계획이고, 11세가 넘었다면 병원에서 X-ray 등 신체검사를 받습니다. 3개월 유효기간이므로 출국 1달전쯤에 주한뉴질랜드대사관 지정 병원을 자녀와 함께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준비물: 여권, 증명사진3,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등)

- 다음엔 왕복 비행기표 갖고 오클랜드공항에 도착하면 저희가 오클랜드공항에서 학생과 만나 타우랑가로 이동하게 됩니다.

학교 입학시키고, 홈스테이 배정 받고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 조기유학 출국 준비물 리스트를 별도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안내를 보시면  꼼꼼하게 짐 챙겨주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4) 혼자 유학 보내려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도와주실 수 있는지요?

답변) 공항 픽업에서부터 시작해서 학업 및 학교 생활, 키위 홈스테이 생활 관리, 그리고 주말엔 부모님이 허락하신다면 한인교회에도 다니면서 목사님, 주위 친구들, 이웃들의 도움도 많이 받게 될 것입니다

 

또 가디언으로서 저희가 맡은 책임과 정성을 다해 학생들이 초기 적응에서부터 마지막 귀국하는 날까지 조기유학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 자식과는 물론 다르겠지만 오히려 신경이 더 쓰입니다- “제 자식이다생각하고 혼낼 땐 혼내고, 칭찬할 때 칭찬하고 격려해주면서 아이들이 힘들지 않게, 외롭지 않게 잘 보살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 부모님들과의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상호 신뢰와 협조, 협력도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15) 타우랑가에서 추천할만한 학교와 이유, 현재 한국학생 비율, 커리큘럼, 수업료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답변> 타우랑가에서 유학생 입학을 허가하고 있는 모든 학교가 다 좋습니다

한국 유학생 조금씩 적당히 있으니 딱 좋습니다. 한국 유학생이 제일 많은 곳은 10-15명 내외, 제일 없는 곳은 한 명도 없는 곳도 아직 있답니다.

 

 학교 커리큘럼은 뉴질랜드 모든 초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영어,수학,과학,체육,음악,미술 등이고요.

유학생들은 ESOL(외국인용 영어교육) 수업도 학비에 포함돼 있습니다

 

  타우랑가 지역 학교 학비는 $11,500 -$16,500 입니다.

학교 선정을 아이들 개성과 부모님 의견을 먼저 들어보면서 전화로 상담해드리고 있습니다.

 

 

 

 

16) 한국의 수업 내용과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요?

답변> 한국에서 아이들 학교 보내 보지 못해 한국과 비교하기는 좀 힘듭니다만,  

뉴질랜드 초등 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학생의 학력 수준과 개성에 맞춰  교육하는 것을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합니다. 예로 3학년이라고 해도 수학을 잘하면 4학년 수학반에 들어가 듣습니다. 영어 말하기를 잘 못하면 별도의 말하는 수업 프로그램에 참가해야 됩니다.   놀이와 체험을 통해 상상력, 창의력을 개발하고 키우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17) 한국에서 영어학원을 다녀 회화가 가능한데, 학교를 선정할 때 참고할 만한 기준이 있나요?

 

답변> 초등학교는 대부분 나이에 맞게 입학하게 됩니다.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는 입학에 크게 상관이 없고요. 대신 학생의 태도, 매너, 성격 등을 더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 같습니다. 입학 학년 경우에도 어머님이 특별히 원하실 경우에 초기 적응을 위해 한 학년 아래로 낮춰 입학시키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러나 초등학생들은 아직 어리니까요, 받아들이고 따라가는 속도가 아주 빠릅니다.

 

학교마다 잘 조직된 ESOL영어 보충수업도 해주고요

학교 ESOL 수업에서도 1:1식로 맞춤 영어 수업을 제공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방과후 약간의 영어 과외만 해주면 6개월이면 효과 나타난답니다.

 

       

 
  

 

 

18) 뉴질랜드 비자 신청시 재정 보증 은행잔고는 어느정도가 있어야 하는지요?

 

답변> 1년 계획시 뉴질랜드 현지 은행에 1인당 $12,000정도의 생활비 증명이 비자 신청시에 꼭 필요합니다. 

 한국내 은행의 예금 잔고 증명서류 + 뉴질랜드 현지 은행 잔고 증명서를 합해서 제출하시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학생 비자 신청자는 1년에 $15000 정도의 생활비 증명을 요구합니다. 

         

 

19) 주택 렌트 시 보증금과 학교 수업료는요?

  답변> 집 렌트 보증금(본드) 3주 렌트비에 해당됩니다.

부동산 계약시 본드비를 내면  집 주인이 아닌 정부단체에서 별도로 보관하고 있다가 집 나갈 때 돌려받게 됩니다.

 

만약 집이 파손되거나 세입자가 주택을 파손한 경우 집 주인과 세입자간 조정을 통해 본드비에서 수리비를 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교 수업료는 계획된 조기유학 기간만큼 내시면 됩니다. 이유는 수업료를 낸 기간만큼만 학생비자 유효기간을 줍니다

가령 1년치 학비를 내면 1년 체류 가능한 학생비자와 부모님 중 한분께 가디언비자를 발급합니다. 

초등학교는 학비가 1년에 $11500 내외,  제일 비싼 칼리지 학교는 1년에 $16000 이 학비입니다.

 

 

20) 주택 렌트는 타우랑가에서 어느 지역이 좋은지와 비용은?

 

 답변>우선 학교 선정을 먼저 하시고요. 학교와 가까운 곳에 렌트를 정하시기 권합니다 

 타우랑가는 동서간 이동하기에 30분 ~40분 정도 걸립니다. 자동차로 운전하는데 불편함이 없다면 동네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을 것이겠지만,   매일 학교 데려다주고 데려오려면  학교와 가까운 렌트 집이  유리합니다.

 

보통 학교 주변 5분 이내 거리에서 (자동차로) 렌트 집을 찾아 드립니다.

 

베들레햄, 파이스 파 등 신흥 고급 주택가 경우 $400~$450정도,

타우랑가 나머지 지역은 보통 $350대에서 방3개짜리 깨끗한 단독 주택을 렌트하실 수 있습니다.

 

타우랑가에도 일부 피해야되는 저소득층이 사는 지역도 있습니다만... 학교와 거리를 따져볼 때 그런 곳에서는 한국 교민들이 거의 살지 않고 있습니다.

 

 

21) 더니든과 타우랑가 차이는요?

  답변> 더니든은 남섬 제일 아래 남극과 가까운 곳에 있고요. 타우랑가는 따뜻한 북섬 동부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날씨가 크게 차이납니다.

더니든은 겨울에 제일 춥고요. 타우랑가는 1년 내내, 겨울에도 따뜻합니다.

 

타우랑가는 공식적으로 뉴질랜드에서 햇빛이 가장 많은 시간 쨍쨍한 지역이고요. 겨울에도 제일 따뜻한 도시랍니다.

겨울에 비도 적게 옵니다. 키위 과일 등 과수원이 그래서 많이 발달해 있습니다.     

  

  

 

22) 피아노(피아노가 없을때)나 첼로 등 음악 과외, 체육활동 등은  어디서 받나요?

답변> 학교에서도 피아노, 첼로 등 악기 과외수업을 받을 수 있고요. 피아노 경우 학교에 다 있습니다.

방과후 개인적으로 과외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스포츠 클럽에 가입 활동할 수 있습니다.   

축구는 동네 축구 클럽에 가입하면 되고요.

골프,승마도 모두 방과후 개인적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습니다.

 

 

 

 

23) 타우랑가에서 한국인들이 제일 불편해 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답변> 한국 식품점은 두 곳이 있는데(규모도 꽤 큽니다),  외식을 자주하는 분들이라면 한식당이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 교민들이 운영하는 일식당에서 한식 메뉴가 있습니다. . 최근에 중식당도 문을 열고, 

점점 더 한국 메뉴, 한국 식당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중국.일본식당 있고, 한국분들 스시(초밥)집 많이 운영하십니다. 스테이크, 해산물 풍부하니까 먹는 것 걱정은 없습니다

 

  제일 불편한 것이라면 물론 영어겠죠.   (저희가 필요한 모든 일에 다 통역을 해준다고는 합니다만)

오클랜드 등에서는 어찌어찌 수많은 한국업체, 한국분들 사이에서 영어를 하지 않아도 살 수 있다고 하십니다만...

타우랑가에서는 한국 업체가 별로 없습니다.  모두가 영어를 해야된다고 생각하세요. 

 

 학부모님들도 영어 공부하실 계획 꼭 세우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자녀들도 영어 공부 더 열심히 합니다. 

 

한국의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 힘들겠지만 비교적 아이들은 잘 적응하는 편이고요

 저희는 크게 생활에 불편한 점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대만족하고 삽니다. 

 

한가지, 한국 백화점 같은 곳이 (고급 쇼핑 물품) 없습니다.  돈 쓸일이 없어 더 좋지 않은가요?

 

 

24) 학교가 끝난 뒤에 영어 보충 수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학교 방과후 영어 과외, 한국 수학 등을 배울 곳으로 '타우랑가 아카데미 - 영어,수학 학원'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학교 선생님들이, 또 한국 선생님들이 함께 학부모님들의 필요에 따라  방과후 수업도 체계적으로,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학교로 복학을 앞두고 한국 수학도 배울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 경우 1회당 2시간짜리 - 일주일에 두번정도 학원에 와서 문법, 글쓰기 등을 열심히 배웁니다.

 

 

 

25) 아이들이 아플 때 다닐 수 있는 병원 시설은 잘 되어 있나요?

<답변>  타우랑가 종합병원도 있습니다.  응급실도 있고, 앰뷸런스도 있습니다.  하지만 갈 일이 거의 없습니다.

 동네마다 메디칼 센터가 있습니다. 밤9시, 10시까지 운영이 되는 (예약이 필요없는)곳도 많으니까 감기 등 가벼운 질병은 바로 가까운 메디칼 센터로 가시면 바로, 언제든지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치과, 안과, 피부과 등 전문의 병원도 많이 있습니다.

 

유학생 가족들은 의무적으로 "여행자 의료보험"을 가입하도록 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생긴 새 질병 등은 무제한 액수로,  무료로 다 보상이 됩니다. 

유학생 가족 보험은 성인 1명 + 동반 자녀 3명까지 포함해서 1년에 60만원이며 ,

학생 1명 보험은 1년에 40만원 정도 합니다.

 

 

26) 인종차별 문제 등에관해, 학교 선생님들이 친절한가요?

<답변> 뉴질랜드는 다민족, 이민자들의 나라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평화롭고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국가입니다.

최근 인도, 중국인들의 이민이 늘어나긴 하지만. 전통적으로 영국계 이민자들이 가장 먼저 근대 국가를 세운 나라입니다.  분명한 것은 미국, 호주 등과 비교할 때 가장 인종차별이 적은 국가이고요.

 

게다가 타우랑가 같은 전국 5대 도시 규모에서 살 때 느끼는 것은 이 나라 국민들이 외국인들에게 호감을 갖고 , 매우 친절하다는 것은 장담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인 박탈감이나 위화감이 없는 도시이기 때문이고, 아직까지도 아시안계 이민자 숫자는 매우 적기 때문입니다. 

 

조기유학을 위해 타우랑가에서 집 렌트를 하고 입주하면 옆집에서 케이크, 꽃, 환영 카드를 들고와서 반갑게 맞이 해줍니다.  지내시는 동안 불편한 것이 있느냐, 함께 저녁 먹자, 놀러가자..  정말 가깝게 이웃사촌으로 지내십니다. 

오클랜드 등 대도시에서는 절대 기대할 수 없는 광경입니다.

 

학교 선생님들 또한 우리 한국 유학생들 (왜냐면 몇명 안되거든요),,, 한명 한명 세심하게 보살펴주십니다.

친절합니다.  애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 학생들이 학교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만족도도 아주 높습니다.

 

저희와 바로 바로, 자주 연락이 가능합니다.

만약 학교에서 무슨 일이든지 선생님이 각 가정에 연락하고 의논할 일이 생긴다면 바로 해결이 됩니다.

그만큼 세심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 관리해드리고 있습니다.

 

 

 

 

27) 유학생 동반 부모님들(가디언비자 소지)이 영어 공부나, 아르바이트 일을 할 수 있나요?

<답변> 뉴질랜드 이민성은 유학생 학부모님 들 중 한명을 가디언비자라는 특별 방문비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녀 유학 기간 내내 동반 체류케).

 

이 가디언비자 소지자도 파트타임 일이나.. 3개월 이상의 학업도 가능하게 하고 있는데..

이민성에 조건전환 신청을 꼭 해야됩니다.

 

일과 학업 모두 자녀들이 학교에 다니는 시간인 월-금. 09:30 ~ 14:30까지만 허가하고 있습니다.


* 아래 '비자 조건 전환' 을 원하시는 타우랑가 회원분들께 저희가 무료로 비자 수속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1) 학생비자 소지자가 파트타임 취업을 원할 경우 조건 전환 신청

(2) 가디언비자 소지자가 (고용계약서를 갖춘 뒤) 파트타임 근무을 위한 조건 전환 신청

(3) 가디언비자 소지자가 3개월 이상의 어학연수(학업)을 원하는 경우 조건 전환 신청

위 가디언비자, 학생비자의 조건전환(Variation of conditions) 발급하는 뉴질랜드 이민성 수수료는 $165 입니다.

 

 

28) 뉴질랜드 조기유학 생활 중에 꼭 자동차가 필요한가요?

 

<답변> 예..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시내버스가 있지만 배차 간격이 20-30 분이기 때문에 좀 불편합니다.

렌트 집을 학교 바로 근처에 얻고 걸어서 등하교는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만...

특히 슈퍼마케 시장보기, 한국 식품점 이용, 그리고 오후 3시 이후의 방과후 활동, 주말이나 방학 기간 동안엔 꼭 필수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고차 가격은 한국분들께 인수하실 경우 300-500만원짜리 찾을 수 있고요.

뉴질랜드 중고차 딜러 가게에서 사실 경우 2005년식 일본 수입 중고차 경우 1천만원 가량합니다.

자동차 종합 보험은 1년에 약 40만원가량입니다. (한국에서 증명 서류 갖고 올 경우)

운전하기도 쉽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 갖고 오시고요. (최초 1년간 운전 가능)

2013년부터 한국 면허증과 뉴질랜드 면허증을 필기. 실기 시험없이 바로 바꿔주기 위한 법률 개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29)  뉴질랜드 학교는 1년 내내 입학이 가능한가요?

 

<답변> 뉴질랜드 학교는 학기 시작이 1년에 4번이라고 하는데 진급관련해서 아무 학기에나 입학해도 4학기를 마치면 다음학년으로 진급하는지요?

<답변> 예.. 뉴질랜드 학교는 1년 내내 아무 때나 입학 가능합니다.
보통 새학년, 새학기는 2월초에 시작을 하고요, 4월말, 7월말, 10월초에 2.3.4학기가 시작이 됩니다.
매 학기별 중간에 2주간의 방학이 끼어있습니다.

6월에 입학한 뒤 12월에 마지막 4학기가 끝나면 다음해 2월에는 상급 학년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즉, 나이에 따라 학년이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뉴질랜드 초등학교는 만5세 되는 생일 다음날부터 한명한명씩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1년 내내 매 월요일부터 학교에 입학할 수 있고요. 학비는 주당 (약 $300) 계산을 해서 납부를 하시게 됩니다.

 

 

30) 한국에서 사용하던 스마트폰 (휴대폰)은 뉴질랜드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

<답변> 예. 대부분 사용가능합니다. 예전에 국가별 lock이 있었는데.. 요즘 최신 기종은 거의 다 됩니다. 

삼성 1588-3366, LG 1544-7777, SKY 1588-9111, 애플 1544-2662, HTC,SK 1588-3220 에 사시고자 하는 기종에 맞추어 연락하시면 가능 여부 알수 있습니다 .

 

한국 휴대폰 단말기에 뉴질랜드 휴대폰 번호가 담긴 심카드 넣어서 - 전화요금은 선불제 충전식으로 보통 쓰십니다. 카톡도 되고 참 좋은 세상입니다.


070 인터넷 전화기 좋습니다. 꼭 갖고 오시고요.

 

 

** 계속 추가해드립니다 **

 

2012년 타우랑가 신문사 / 유학원의 "올해의 유학생 ' 장학금 시상 및 축하 파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