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베들레헴 강가에 위치한 와이마리노 카약 & 어드벤처 파크는 1년 내내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터지만
특히 여름철에 최고죠.
지난 12월에 저희 사무실 휴가에 들어가기 전에 12월 가족회원 행사로 날짜를 잡았는데 오전에 마침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바람에
참석하신 가족들은 예상보다 좀 적었네요.
그래로 비 맞으면서 카약을 타고 놀던 우리 집 아이들은 더 재밌었다고 했고요.
오후들어 햇살이 나면서 더욱 즐겁게 하루종일 놀 수 있었답니다.
이날 성준이 아버님이 오셔서 하루종일 고기 주워주시느라 고생하셨고요.
12월에 일찍 입국한 세 가족도 함께 오셔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온갖 고기를 굽기전에 아이들용으로 먼저 소시지와 햄버거 패티를 먼저 굽고 있을 때.
바로 블로브에 뛰어내리고... 저기 하늘로 부우웅... 날라버리네요.
다시 (2)편에 더 많은 사진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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