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저희 큰아이가 내년에 진학하게 되는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바로 내년 입학생(현Y6)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과정이었습니다.
학생들은 각자 학교에서 출발해서 오전 9시까지 학교에 모여 각 반을 소개 받고 담임선생님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후 강당에 모여 학교의 이모저모 소개도 하고 학교 밴드의 연주도
들어보는 자리를 가졌네요.
우리 아이가 다니게 될 Tauranga Intermediate학교!! 넓은 운동장이 참 좋아 보이는 학교였습니다.
내년에 이 곳에 진학하게 될 우리 학생들도 있었는데요. 모두들 내년에 학교에 진학하여 잘 공부하길
빕니다.
학교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학교모습
학교 운동장에서 마침 체육활동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사진기만 들이대면
이렇게 환하게 웃네요.
크리켓을 하고 있는 반이었습니다. 선생님이 학생보고 빨리 뛰라고 막 소리를 지르십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곳 아이들은 신발을 안신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요. 학교 교내에서는 맨발로 다니는게
더 편하다고 제 딸이 그러네요. 벌써 이곳 아이가 다 됐나 봅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욱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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