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지원이예요~
어제 유치원에서 활동한 미술작품을 가지고 교회에서 전시회를 열었어요..
작은것도 가치있게 생각하는 교육과 자유롭게 활동하며 아이들의 관심에 선생님이
따라주며 개발시켜주시는 모습을 보며 오늘도 또 배웁니다..
전시회장에 가자마자 선생님들 지원 이름 부르며 진심으로 반겨주십니다..ㅎㅎ
소시지 시즐링과 머핀..쿠키.. 음료.. 많이도 준비하셨구요..
지원이는 친구들 만났다고 신이 났어요..
어느날 픽업하러 유치원 갔을때 놀이터에 몇몇 아이들이 종이위에 누워있고
선생님은 모양따라 그리고.. 지원이에게 그만하고 가자고 했더니 마무리 하고 간다며
물감으로 색칠하던 그 작품이 메인 유리에 걸려있었어요.. 뿌~ 듯 합니다..ㅋㅋ
지원이가 특별히 좋아라하는 여친 헐리~ 전시회장에서 만나더니 우리집 가자며 껴안고 ㅋㅋ
지원이의 유치원 생활을 보며 이곳에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Apri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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