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혼자 유학중인 지호가 그동안 정들었던 홈스테이를 떠나 새로운 집으로 옮기는 날입니다.
그동안 함께 지내며 정들었던 뉴질랜드 홈스테이 부모님들은 언제든지 근무하시는 은행으로 찾아오라고 하셨고요,
아저씨는 주말에 보트 타고 함께 낚시하러 가자며 아쉬워 하셨습니다.
새로 도착한 뉴질랜드의 새 집.
처음엔 낯설고 어색함이 있는것 같더니 아이들을 좋아하는 지호가 아이들 사진을 보더니 바로 밝아 졌습니다. 홀리데이 캠프에 가 있던 아이들이 내일 집에 돌아오면 함께 놀면서 즐겁게 지낼 것이라고 기대가 부풉니다
이번에 홈스테이 집을 옮기는 이유도 바로 자기보다 어린 동생들이 있는 집으로 가고 싶어했기 때문이거든요.
학교까지 거리도 더 가까워 더욱 만족해하는 지호. 잘지내길 바란다.
학교 인터내셔널 질 선생님도 함께 이사를 도와주셨고요.
올 10월 27일, 28일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유학 박람회에 참가하실때 지호 부모님과도 만나뵙고 싶어 하십니다.
카티카티 칼리지의 유일한 한국 유학생인 지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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