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 카티카티 유일 한국 여학생 지호랑

Robin-Hugh 2012. 10. 4. 18:19

뉴질랜드에서 유학 중인 학생들은  방학을 맞아 집에서 그동안 밀렸던 공부, 숙제도 하겠지만... 

편안하게 휴식도 취하게 되는 즐거운 방학 기간입니다. 

타우랑가 인근 카티카티 칼리지의 유일한 한국 유학생 지호네 홈스테이 집에 잠시 들렸던 날입니다. 


매운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해서.. .급하게 현지 슈퍼마켓인 카운트다운에서 여러 종류의 매운 라면, 미고랭 등을 갖고 

갔더니 더 반가워하는 것 같네요. 


같은 학교에 다니고, 같은 홈스테이 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독일 유학생인 루비도 반갑게 나와서 인사를 합니다.

집에서 같이 크는 애견도 반갑다고 꼬리를 흔드네요. 




때는 바야흐로 봄날이라 정원에 온갖 봄꽃이 피는데요. 

그중에 벚꽃나무, 목련나무도 활짝 꽃을 피웠습니다. 





이제 여름이 되면 저기 보트를 타고 홈스테이 가족들과 낚시도 다니게 되겠죠.. 

지호야... 계속 힘내고 열심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