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뉴질랜드 싱글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뉴질랜드 TV 3 뉴스는 영어가 아닌 외국어 노래가 뉴질랜드 싱글 차트 1위로 오른 것은 무려 30년만의 대이변이라고 소개했다.
K-pop 스타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유튜브에서 265밀리언 히트를 넘겼고, 전세계 31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톱 순위를 이어가고 있다.
뉴질랜드에서 1위에 외국어 노래는 1982년 3월 독인 밴드인 내나(Nena)의 '99 루푸트벌룬(99 Luftballons)'이었고,
지난 1996년 Los Del Rio의 스페인어 히트송인 '마카레나(Macarena)는 Keith Sweat의 'Twisted'에 밀려 2위에 만족했었다.뉴질랜드는 덴마크, 핀란드, 한국에 이어 '강남 스타일'이 공식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4번째 나라가 됐다.
출처 http://www.3news.co.nz/Gangnam-Style-is-NZ-1/tabid/418/articleID/270471/Default.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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