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장소.
바로 어느 동네, 지역, 도시를 가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관광 안내소(i-Site) 입니다.
타우랑가에도 시내(CBD), 마운트 망가누이 등 두곳에 관광 안내소가 있고요,
여름 크루즈 유람선 입항 시즌에는 항구에도 임시 관광안내소가 새로 생긴답니다.
시외버스 출도착 터미널도 바로 앞에 있는 타우랑가 시티 카운슬 바로 옆, 공립 도서관 바로 앞에 있는 타우랑가 i-Site는 규모가 가장 크고요.
호텔, 투어 등 각종 여행상품 예약, 시외버스 좌석 예약 및 발권, 타우랑가 시내버스(Bay Hopper) 버스 카드 판매,
시내버스 시간표 무료 제공, 무료 지도 (어느 도시 i-Site)에 가시더라도 그 도시를 상세하게 그려놓은 지도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 정보 팜플렛, 여행상품 브로셔 등 무료로 챙기실 수 있는 자료가 엄청 많습니다.
물론 남섬, 북섬 주요 도시 관광 안내자료 등도 무료로 제공합니다.
가까운 로토루아, 타우포 등에 가신다고 하셔도 먼저 이곳을 방문해 보세요.
그 동네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투어 등을 한눈에 보실 수 있으니 여행 계획을 짜시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예약이 필요한 것은 직원들이 무료로 예약도 해드립니다.
기념품, 선물도 팔고 있답니다.
시내에서 시간 나시면 관광 안내소, 그리고 바로 앞의 타우랑가 갤러리, 도서관 등에서 시간 보내시기 제일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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