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회원들 - 꽃게.조개 잡고 바베큐 즐기기 (2)

Robin-Hugh 2012. 8. 20. 06:45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인 부모님과 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하는 시간. 

 어제  토요일엔  - 날씨 따뜻하고 정말 좋았죠?  

 --  파파모아 도메인 해변에서 조개 잡이도 하고,  낚시로 꽃게도 잡고,,,  

그리고 푸짐하게 바베큐 파티했습니다.   

 7-8월에 타우랑가에서 단기 어학연수 중인 가족, 학생들도 다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새로 오신 타우랑가 가족회원분들과 기존 회원간에 인사를 나누시는 자리도 되었고요. 
 
이날 수영 선생님 일정 때문에 12시에 그리어톤 수영장에서 수영클럽 레벨테스트를 먼저 끝내고... 조금 늦게 합류하신 가족들도 계셨고요. 맨 마지막까지 남아서 정리까지 해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저녁엔 웰컴베이 핫풀로 가셔서  뜨거운 온천탕에서 피로도 풀고 몸도 녹인 가족도 계시고요. 
모두 즐거우셨죠?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야외에서 신나게 뛰어놀기, 함께 모여 바베큐하기, 해변에서 수영하기 .. 
정말 "놀기" 좋은 뉴질랜드 여름철이 곧 됩니다.  


























텀 3 신입 가족들 중에 유독 그동안 말이 없던 지우가 조개 주으면서 활짝 웃던 날이었고요. 주윤이도 형이랑 신났고요, 
큰 녀석들 집에 남아있는다고 해서 어머님들만 나오신 효상어머님이 하늘에 대고... "이눔들아.. 우리는 여기서 조개잡고 논다!" 외치시던 날이었습니다. 
온지 채 한달도 안되는 진서는 한국에 안가고 여기서 살고 싶다고 하고요. 


지원이는 이제 막 "뉴질랜드구나.. 영어를 쓰는 나라구나 " 현실을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힘들겠지만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현우랑 경현이 남매도 오늘만큼은 진짜 뉴질랜드구나 실감을 했을 것 같네요.  










이날 수영 선생님 일정 때문에 12시에 그리어톤 수영장에서 수영클럽 레벨테스트를 먼저 끝내고... 조금 늦게 합류하신 가족들도 계셨고요. 맨 마지막까지 남아서 정리까지 해주신 분들도 계십니다. 

저녁엔 웰컴베이 핫풀로 가셔서  뜨거운 온천탕에서 피로도 풀고 몸도 녹인 가족도 계시고요. 
모두 즐거우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