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회원들 위한 멘토링 시리즈 - 치과의사 소정훈님 초대

Robin-Hugh 2012. 8. 16. 02:41

뉴질랜드 남섬의 더니든 칼리지에서 Year9 (한국 중2)부터 한국의 부모님과 떨어져 3자매가 함께 유학하셨습니다.

 여기는 남극과 가까운 도시라 타우랑가랑 달리 겨울에 좀 춥습니다. 


 입학하기도 어렵지만 졸업하기 더 힘들다는 오타고 대학교 치의대를 졸업한 뒤 현재 타우랑가의 오투모에타이 병원에서 치과의사로 재직 중인 소정훈님을 '청소년 멘토링 " 첫번째 강사로 초대합니다.

 

여기 타우랑가에서 유학, 조기유학 중인 우리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을 모십니다.

 

뉴질랜드 유학 생활에서 어려움과 극복 방안

칼리지에서의 영어 & 수학, 과학 과목  학습법  

뉴질랜드 고등학교와 대학교 생활

뉴질랜드 대학 졸업 뒤 취업 

뉴질랜드 내 각 직업군별 취업 비전 (변호사, 회계사, 의사 등)

 

등에 대해  소정훈 님의 생생한 경험도 듣고 궁금하신 것을 질문과 답변을 통해 간접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뉴질랜드에서 유학하고 있는 우리 한국 학생들이 뉴질랜드에서 보다 큰 꿈과 희망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날짜: 9월9일 (일요일 )

시간: 오후 4시 ~ 6시

장소: 타우랑가 유학원 / 타우랑가 아카데미 강의실

 

6시에 워크샵이 끝난 뒤 함께 나누실 다과, 음식을 조금씩 갖고 오시면 더 감사드리겠습니다.  (Pot-luck Party)

간단하게요...  물론 저희도 피자를 준비해두겠습니다. 

 

 

* 타우랑가 유학원/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들 위한 멘토링 워크숍을 매달 한차례씩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멘토링 추진 중인 강사  - 사이먼 브리짓스 (현 타우랑가 국회의원, MP)

                                   -  Merle Braithwaite   (Language and Speech centre 원장님 겸 ESOL 영어 스페셜리스트)

                                   -  멜리사 리 (한국인으로 첫 뉴질랜드 국회의원이자, 소수민족부 차관. 한국말 유창하십니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