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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조기유학인가? 뉴질랜드 여행인가? - 타우랑가 종원이네

Robin-Hugh 2012. 6. 25. 16:32

뉴질랜드 여행  중인지? 영어 조기유학인가?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인 종원이네 사진을 보면 볼 수록 진짜 아들과 함께, 이웃들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뉴질랜드 북섬 여행 많이도 하셨습니다. 

그럼 사진을 보면서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 

한여름의 뉴질랜드 크리스마스인데요. 12월즈음인가봅니다. 

집집마다 이렇게 화려한 조명을 밝히고... 한여름에도 축제 분위기를 만끽한답니다. 


한국에서 친구네 집이 놀어왔어요.





잔디밭에서 신나게 뛰어놀아봅니다. 




타우랑가에서 약 2시간 거리의 코로만델로 여행을 떠났네요. 

여름철 여행하기에 최고의 지역 중 하나... 



여기는 코로만델의 워터파크. 

아이들이 직접 타고, 물총 쏘고, 놀만한 놀이기구들이 참 많답니다. 






코로만델로 가시면 이 기차 꼭 타보셔야죠? 

산꼭대기 전망대까지... 앞으로, 뒤로 오락가락 하며 올라가는데 ... 산 정상에서 보는 코로만델 경치가 끝내줍니다.


코로만델에서 빠질 수 없는 핫 워터 비치. 

해변 모래를 파면 뜨거운 물이 콸콸... 우리들만의 스파 탕을 만들어봅니다. 


한여름철 같네요. 바캉스 시즌. 

그런데  가운데 남자의 수영복이 왜 그렇게 눈에 띌까요? 





어디로 내려가는가요? 

바로 나니아 연대기 촬영장으로 유명한 Cathedral Cove 로 ..




누군가 그랬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은 바로 여기다." 




타우랑가에 있는 키위 과수원 관광농장 Kiwi360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콤비타 본사 비지터 센터. 

꿀벌들이 어떻게 꿀을 만들고, 여기서 프로폴리스 등을 만들어내는지 견학할 수 있답니다. 




타우랑가의 가장 아름다운 전망. 

마운트 망가누이 산에 올라가면 이런 멋진 경치가 한눈에 보입니다.  360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전경




집에서 이런 여름철 석양까지 맘껏 즐기면서도요..



작년 2011년 타우랑가 신문사/ 유학원이 후원하는 "올해의 유학생" 트로피와 장학금을 수상했습니다. 
세인트 메리스 초등학교에서 선정해서 추천해주셨고요, 다른 학교에서도 1명씩 추천을 받아 총 13명에게 매년 시상합니다.  
수상 학생들과 부모님 초청 다과회에서...  2011년 12월초 어느날에.. 


영어 조기유학 같나요? 
뉴질랜드 여행기 같나요? 

바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의 조기유학은 이렇게 바쁘게 놀러다니면서도 영어는 그야말로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