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베이 오브 플렌티와 포버티베이 인터 스쿨 스쿼시 대회가 열렸어요.
타우랑가, 티푸키, 기스본, 네이피어, 타우포에서도 타우랑가 스쿼시클럽으로 대회 참가차 모였고요.
오늘도 학교 빠지고 '타우랑가 인터디미디어트 학교 " 팀 일원으로 아침 8시30분부터 이 대회에 참가한 로빈과 휴.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출전한 친구들과 함께 가볍게 몸을 풀면서 대회 시작하는 것을 본 뒤에.
오후 3시쯤에 결승전과 시상식 할 때 잠깐 가봤어요.
그랬더니 Year7에서는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에 다니는 테일러가 우승했고요.
Year8에서는 양로빈이가 우승했답니다. (로빈이는 학교 스쿼시대회에서도 이겼었거든요)
전체 우승은 작년에 이어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가 다시 트로피를 받았고요.
곧, 뉴질랜드 전국의 인터미디어트 학생들이 모여 시합하는 AIMES 대회 - 스쿼시 경기에서는 어떤 결과가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종합 우승을 차지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선수들. 아마도 이 사진이 학교 스포츠 뉴스레터에 또 나오겠죠...
휴는 마지막 3-4위전에서 아쉽게 2점차로 지는 바람에 Year7 남학생 부문에서 4위에 머물렀다고 하네요.
로빈이랑 휴는 테니스 메달 수집이 취미였는데... 이제는 스쿼시로 종목을 완전하게 바꾸었나봅니다. (제가 자식 자랑이 좀 .. 많이 심한가요?? )
Year7 우승한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 테일러와 Year8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로빈과 제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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