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신문사

뉴질랜드 워킹 홀리데이- Picknz 이용해 과수원 일자리 찾기

Robin-Hugh 2012. 4. 28. 05:01

PickNZ  통해  뉴질랜드 농장일 쉽게 구할 수 있다


뉴질랜드 거주민이든 방문객이든 여행객이든,

남북섬 전국의  키위, 체리, 사과, 포도 등 과수원  수확 시기에 따라 생기는 임시 농장 일자리를 찾는 사람이라면 뉴질랜드 웹사이트 www.picknz.co.nz 한번쯤 방문해 볼 만하다.

 

www.picknz.co.nz

 



현재 정부와 과수업계가 공동으로  PickNZ 수확 트레일을 개발했는데

단기 농장 일자리를 찾는 백 패커스,  워킹 홀리데이 중인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연속적인 일자리를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앞으로 여러 지역에서 필요한 피커. 가지치기. 팩커 등 자세한 일자리 목록도 올려 놓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 트레일을 따라  임시직 일손들이  호크스 베이의 사과농장,  베이 오브 플렌티의 키위농장,  말로보의 포도농장 등을  수확 계절에 따라 이동하며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매년 수출로 약 2천만달러 이상의 세입을 올리는 전국 과수산업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일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의 급격한 과수원, 농장의 팽창은 많은 계절적 일손을 한꺼번에 필요로 하고 있으며 최근의 낮은 실업률은 노동력 공급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장기 생산성 확보 및 노동 인력의 지속적인 충원에 현재 전략을 맞추고 있지만  폴리테크닉과 연계한  직업 훈련생 제도,  콘트랙터 등록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과수업계에서의 경력도 인정해줄 장기 계획도 모색 중이라고 한다.    


  <타우랑가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