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 스쿼시,,, 스쿼시.. 일주일에 3~4번
뭐가 그렇게 재밌을까?
집에서는 youtube로 스쿼시 경기 장면 분석하고..
방과후에도 틈만 나면 스쿼시 장으로 가고.
그리고 심지어 Anzac Day 휴일에도 학교 친구들이랑 따로 약속을 하고 스쿼시클럽에서 거의 반나절을 저러고 놉니다 .
작년엔 골프로 금메달을 땄던 AIMES 대회에 올해는 두 형제 모두 스쿼시로 참가한다고 하네요..ㅠㅠ
비인기종목에다 상금도 별로 없다고(?) 그렇게 말리는데도 말입니다.
이제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밖에서 우리끼리 놀자~" 그러네요.
이 친구들이 없으면 아콰이나스 칼리지에 다니는 친구, 보이스 칼리지에 다니는 형들하고도
"한판 뜨자~" 하는 것을 보니.. 단단히 빠졌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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