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망가누이에 위치한 미술 재료점에서 이색 미술교실을 이번 방학 중에 여는군요.
세라믹 그릇, 접시에 아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요, 그리고 구워서 집에 갖고 올 수 있는 방학 미술 강좌입니다.
Art on a Plate 라고 하네요.
자기가 직접 머그컵, 접시, 컵케이크, 잰달,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여러 미술 재료 위에 그림을 먼저 그립니다.
그러면 그곳에서 화로에 구워서 집에 갖고 오게 됩니다.
특히 세라믹 용품은 독성이 없고, 디시워셔에 사용 가능하니까 집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4월16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토요일엔 오전 10시부터 2시까지.
참가대상 :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해보세요)
참가비: 그림을 그리는 재료비만
전화 572 3678 (사무실로 전화주시면 예약해드립니다!)
주소: 55 Hull Rd Mt Maunganui
이메일 : info@nzart.net.nz
방학 이외에 기간에도 소그룹 레슨(10시부터 3시까지, 월요일 ~ 금요일) 토요일은 10시부터 3시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수강 가능하답니다.
* 타우랑가의 우리 어머님중에 이 분야에 '탁월한' 전문가도 계시긴 합니다만...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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