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아카데미 - " 우리아이 영어교육 어떻게 시킬까?"
아네트 로프 (Arnett Roff, 타우랑가보이스컬리지 인터네셔널 디렉터),
샨텔 퍼시벌(Chantal N. Percival) 선생님
지난 4일, 수요일 오전에 타우랑가 아카데미에서 열린 우리아이 영어교육 어떻게 시킬까?'라는 주제로
타우랑가아카데미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이날은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서 유학중인 학생이 나와서 학교 생활에서 느꼈던 여러 어려움과
어떻게 극복을 하고 있는지 생생하게 부모님들의 질문에 답변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저희 학원에서 - 텀2부터 수학 수업을 시작하시는 강소원 선생님도 오셔서,
칼리지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위한 NCEA Level 1-3, 미적분, 통계 과목을 통해 학점 이수하기 등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즉, 뉴질랜드 수학도 1년 정도 선행을 해주면(Year11-12학년에서 NCEA Maths Level 2를 끝내놓고)
졸업학년인 Year13 때에는 미적분과 통계 과목을 선택, 수학 학점을 쉽게 딸 수 있게 되므로
다른 선택 과목의 학점 이수 -- 심지어 Excellene 성적까지도 여유있게 도전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칼리지 학생들의 수학 강의에 대한 상담 및 수강 신청도 환영합니다. (07) 571 0488
영어 관련,
최근 타우랑가의 각 학교 학부모상담에 참가하면서 각 학교의 담임선생님께서 우리 한국학생들의 부족한 점으로 지적해주신 부분이 바로 다양한 어휘력의 부족과 정확한 독해의 어려움이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어휘력이 부족해 다양한 문장을 구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독해 지문을 읽어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읽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해주셨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효과적인 학습 방법의 논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자리가 필요했었습니다.
앞으로 타우랑가 아카데미에서는 정기적으로 ,
뉴질랜드 학교 일선에서 직접 우리 유학생들을 지도해주시는 여러 경험 풍부한 선생님들을 초청해서
학부모님들을 위한 영어. 수학 교육 세미나를 갖게 됩니다.
부모님들이 먼저 아셔야, 그리고 다양한 교육법, 학습 방식을 먼저 알아야 자녀들의 뉴질랜드 조기유학 기간 ( 1~2년이라는 유학 기간이 사실 그리 길지 않잖아요?)에
더욱 보람차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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