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뉴질랜드에서 조기유학하는 종원이네 사진 일기 (2)

Robin-Hugh 2012. 4. 4. 03:01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세인트 메리스 초등학교에서 조기유학하고 있는 종원이네. 

벌써 1년전으로 사진들인가봅니다.  사진 앨범을 들여다봤어요. 


세인트 매리스 초등학교 학생들이 메모리얼파크 야외 수영장에서 열린 수영대회. 

4개 하우스별로 티셔츠 색깔이 다릅니다. 요란하게들 하고 왔죠? 




학교가 끝나고 나면 의례 .. 같은 동네 이웃집 아이들하고 어울려서 럭비도 하고.. (절대 싸우는 것이 아니고 태클 중!)




그리고 주말엔 블루베리 농장에서 직접  맛을 보면서 수확의 기쁨도 나눕니다. 

타우랑가 주변에 블루베리, 딸기 농장 많은데... 여기는 가까운  타우리코쪽 농장이네요



타우랑가의  파파모아 팜비치 프라자 쪽에서는 가끔 이런 오래된 자동차 전시 및 매매도 하거든요. 

멋지고 이상한 자동차들이 많았을 것이고요.  

 매 격주 일요일 오전에 선데이 마켓이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캠브리지에 위치한 사립 명문 기숙사 학교  - 세인트 피터스 스쿨 견학을 간 날입니다. 

이 학교는 year7  ~Year13 까지 형, 누나들이 다니는 학교고요. 

예진이 오빠 동진이가 곧 이 학교로 갈지?  우리 집 큰 아들이 여기로 갈지? 

이날은 학교 open day라 이 학교에서 유학중인 학생들이 우리 타우랑가 가족들에게 학교 안내를 친절하게 잘 해줬어요. 





   학교보다는 학교 놀이터에 관심이 많을 나이죠.. ㅎㅎ


그리고 또 동네 아이들과 함께 럭비하고 , 달리고 땀 흘리고...   

  동네 좋죠?  오하우이티 (Ohauiti) 신흥 주택단지쪽입니다.  


 "종원아~~~~~~~~ 밥 먹어라~~~~"  

 엄마가 그렇게 부르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