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우랑가 아카데미 원장 욱쌤입니다.
오늘은 아들과 유치원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누나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바로 옆의 유치원에 가려고 예전에 이름을 올려놓았지요.
유치원 사무실 직원분 말로는 3월 5일부터 자리가 정식으로 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전까지는
자주 와서 아이에게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주 가서 아이가
조금씩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려고 합니다. 오늘은 두 번째 방문입니다.
가서도 아이는 서먹해하고 "영어아이가 많다" 고 하며 30분 만에 나왔습니다.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중간에 몇몇 사람들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들어가자 마자 Alexia라는 친절한 선생님을 만납니다.
Alexia : How are you? What is his name again?
제가 입구에 있는 아이들 Name tag를 발견하고는 우리아이도 필요한가 질문합니다.
욱: Does he need this name tag?
그랬더니 Alexia가 아들놈이 유치원입학일을 받았냐고 물어봅니다.
Alexia : Are you given his starting date?
욱: Yes, I was given his starting date. It's the Fifth of May, May fifth.
Alexia : Yeah, then he doesn't need a name tag.
We will give him one when he officially starts his day here.
주요표현
~를 받았습니까? 라고 물어보고 답할때가 있지요. 그럴때는 수동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Are you given starting date? Yes I was given.
- Are you given some advice? No, I was not.
- Is he given a book? Yes, he has one right now.
- Are they given some help? No, they aren't. They need some help.
열공하세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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