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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우포로 당일 여행 즐기기 - 호숫가 여름 풍경

Robin-Hugh 2012. 1. 23. 11:49

뉴질랜드 타우랑가 집에서 아침 8시에 출발, 타우포 호숫가에 10시쯤 도착했어요. 

뉴질랜드 사람들의 여름철 휴가지로 제일 인기 좋은 곳 중 하나며, 특히 전세계 젊은 여행객들이 1년 내내 넘치는 곳이죠. 

아름다운 호숫가 아침 풍경입니다. 

타우포 호수는 싱가포르가 통째로 퐁당 빠질 정도의 크기라죠. 

날씨가 좋아서...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멀리 루하페후산 위에 흰눈이 쌓여있고, 

통가리로 국립공원까지도 한눈에 보이는 멋진 경치가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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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여기 타우포 호수에서  송어 낚시 하셨던 엔초비님,... 

두 가족이 함께 보트 빌려 3시간 낚시 하셨고 (약 $400)...  예쁘고, 맛있는 무지개 송어(Rainbow Trout)를 

무려 여섯마리나 잡으셨다고 자랑하시더만요...  

(그래서 토요일 아침 급작스럽게 저희도 타우포 갔었는데... ) 


아직도 뉴질랜드 북섬 8박9일 럭셔리 여행기를 올려주지 않고 계시네요. 

기대하고 있어요~~ 

 

 

 

 

 

 

 

 

 

 

 

 

 

      머핀스택과 키위 브랙퍼스트, 그리고 베이글과 크림치즈, 카푸치노와 라떼로 ... 

멀리 눈 덮힌 산과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야외 카페, 뜨거운 아침 햇빛 아래에서  브런치 먹으며  타우포에서 하루 일정 시작합니다.   

   (3)편에서 메인 이벤트 사진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