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가족들과 한여름의 야외공원 크리스마스 파티

Robin-Hugh 2011. 12. 24. 07:24

2011년도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 뉴질랜드에서 올 한해를 보내고 또 다시 새해를 맞게 됩니다. 

12월 23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오후에 오투모에타이 바닷가 공원인 쿨림파크에서 타우랑가의 조기유학 가족회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와 송년 모임을 가졌습니다. 

조촐하게 모여 오순도순... 경치 좋은 야외 공원에서 오후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2012년 신학기에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에서 유학을 새로 시작하기 위해 일찍 도착하신 가족들도 다 오셨고요, 

여기저기 뉴질랜드 사람들도 단체로  나와서 여름날의 크리스마스 소풍을 즐기는 풍경입니다.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저희 사무실은 24일부터 휴무에 들어가고,

2012년 1월4일부터 희망찬 새해 업무를 시작합니다.

 

연말연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년 2월 신학기 입학에 맞춰 일찍 일찍 새로 입국하신 가족들도 오셨습니다

이제 2012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새로 타우랑가에 입국하시는 많은 가족들 맞이로 다시 또 분주해지겠죠...

 

     멀리 마운트 망가누이까지 한눈에 내다보이는 멋진 경치...

 

 

동권이는 뭘 보고 있는지?

내년 2월에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로 입학하게 됩니다. 

 

빨간 포후투카와 꽃나무(뉴질랜드 크리스마스 트리랍니다)  아래 애견을 데리고 산책나오고, 운동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분들...  너무 편안해 보이지 않나요? 

 

 

 

뉴질랜드 홍합과 새우, 온갖 고기와 소시지,

지글지글 익어갑니다. 푸짐하게 먹고 먹고, 마시고...  놀고, 떠들며 웃고...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오투모에타이, 마투아 주택가 앞의 멋진 바닷가 공원 Kulim Park입니다.

마투아의 퍼거슨파크까지 길게 바닷가를 따라 산책로, 자전거 코스가 멋진 곳이고요... 

어린이 놀이터와 농구대가 있고요, 2대의 커다란 무료 바베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름날에 가까운 이웃들과, 친구들과 함께 소풍가시기에 정말 아름다운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