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도 점점 교민 업체가 늘고 있네요.
11번가 (저희 사무실 앞) 거복식품점 안에 한국 미장원이 오픈한 뒤 지난 월요일엔 건강식품점이 오픈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모두 잘 아시는 가족들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건강식품점 개업 기념으로 사은품도 나눠드리고 있고요,
저희 사무실에서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전문건강식품을 오픈한 인삼환(남수영남편,정민 정훈아빠)입니다....
1년전에 본 유학원을 통해 타우랑가에 입성하여 애들부터 학교에 입학시키고,
올 6월에 장기사업비자가 통과되어,
친절한 배사장과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권리금없는 이곳저곳 빈가게를 찾아헤메다가
학원 바로 앞에있는 거복 아시안마켓안에 작은 둥지를 틀었습니다.
여기까지 오기까지 힘든부분이 없진 않았지만,
누구든지 시작만하면 가능하다는것을 직접느꼈습니다
"유학 후 이민"한국에서는 참으로 막연했었는데 이제 첫 발자국을 디딤니다..
앞으로 여러종류의 각종 건강식품을 "헬스NZ"본사로부터 직접 공급받기에 일반오클랜드상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것입니다.
또한, 정관장 제품을 공급 지정업체와 판매 계약(뉴질랜드전체에서2곳뿐임)을 하여 정관장에서 출시되는 동일제품을
한국과 동일한 조건으로 공급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장기사업비자에 관심있는분께서 연락주시면 미리 준비해야할 각종준비서류를 알려드릴께요.............
이 건물 한편에는 자동차 정비소가 차려지고 있습니다.
한국 교민이 운영하시는 첫 자동차 정비소가 되는데. 다음주 목요일이면 정식 개업을 하신다고 하시네요.
개업하시면 또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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