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 학교에서도 달리기 1등하는 씩씩한 명리

Robin-Hugh 2011. 11. 21. 03:16

뉴질랜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유학중인 - 뉴질랜드 가정에서 씩씩하게 홈스테이하면서 - Mary(명리)입니다.

이날은 학교 육상대회 겸 12시간 릴레이 달리기 - 학교 아웃도어캠프 운영 기금 모금을 위한 행사랍니다.

 

명리가 운동장을 몇바퀴 달리고 나와서... 숨이 찬 상태로..

"아저씨,, 저 60미터랑, 100미터랑 달리기에서 1등했어요. 그리고 지금 800미터 달리기에서 6등했고요"

자랑을 합니다..

 

혼자 방과후 영어 학원에도 잘 다니고요. 한번도 빠지지 않고 자기 일주일 스케줄을 꽉꽉 채워가면서요.   

홈스테이 맘인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선생님 가족들과도 너무도 잘 지내고...

그리고 친구들과도 친하게 어울리며 신나게 타우랑가에서 유학 중인 정말 정말 기특한 명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