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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름 여행은 코로만델에서 부터 시작 - 포후투카와 축제

Robin-Hugh 2011. 11. 18. 03:34

뉴질랜드 코로만델 축제 시작돼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가까운 코로만델 테임즈에서 포후투카와 축제가 열립니다. 


포후투카와 트리는 뉴질랜드 해변에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시즌에 만개하는 붉은 꽃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라고도 불리며 사랑을 받는 꽃나무. 


코로만델의 포후투카와 축제(Pohutukawa festival)는 11월18일부터 12월4일까지 2주간의 다양한 야외 축제, 시장,  와인과 요리 축제 등으로 펼쳐지며,


  특히 11월26일 테임즈(Thames)에서 열리는  Wearable Arts 행사에서 절정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11월19일에는 파우아누이 해안에서 와인메이커 Sileni에서 주최하는  Pauanui Launch and Wine Trail이 열리며, 


이번 주말엔  휘티앙아(Whitianga)에서 수중 다이빙 사진전과 다이브 헌팅 대회 등 다채로운 Coromandel Dive Festival도 펼쳐집니다.  


코로만델 반도 양쪽 마을마다 미술품과 음악, 거리 풍물시장 등이 넘치는 초여름 축제 2주간이므로 타우랑가에서 주말 가족 여행지로 다녀오시기 좋겠습니다.


 

코로만델 해변 별장 예약 사이트 

Bachcare        www.bachcare.co.nz 

Bookabach     www.bookabach.co.nz


코로만델 투어리즘 웹사이트  www.thecoromandel.com


www.pohutukawafestival.co.nz  (포후투카와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