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중, 유학중 가장 많이 찾는 곳중의 하나... 타우랑가 라이브러리입니다.
타우랑가 시내에 모두 4개가 각 지역별로 마련되어 있고, 어느 곳에서 책을 빌리거나, 반납을 해도 됩니다.
보통 타우랑가에 입국하시면 바로 도서관 카드를 만들게 됩니다.
무료 책 대여기간은 3주, 1회당 40권까지. (작년까지는 100권이었답니다!)
CD 및 DVD 등은 2주간.. 약간의 대여료를 내게 됩니다.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학기 중 프로그램, 독서 프로그램도 있고요,
특히 방학 때는 알차고, 재밌는 여러 프로그램도 이 각 지역 도서관에서 풍성하게 열립니다.
이날은 다빈이네 둘째 다윤이랑 함께 갔어요.
엄마랑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랑 .., 이렇게 편안한 공간에서... 커피도 먹고, 음식도 먹고...
아이들은 그림 책 속에 파묻혀 반나절을 쉽게 보낼 수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도서관 바로 앞의 타우랑가 아트 갤러리에서도 마찬가지고요..
가장 어린 아동 도서 쪽.
도서관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세요.
원하는 책을 못찾을 경우 금방 찾아주시기도 하십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도서관 웹사이트 (학기중, 방학중 여러 행사, 이벤트 참가해보세요~)
http://library.tauranga.govt.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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