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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 우리집소개

Robin-Hugh 2011. 10. 11. 17:57

저희집을 소개할께요. 지은지 5년됐구요. 주인내외분은 옆집에 사시구요. 엄청 친절하십니다.

전혀 간섭이나 참견안하시구요. 조금만 고장도 바로 고쳐주십니다. 주위 이웃도 엄청 좋으시구요.

집이 도로에서 안쪽으로 들어와 있어 엄청 안전합니다.

창문 너머에는  타우랑가프라이머리 선생님이 살고 계십니다. 작년에 저희막내딸 담임이셨구요.

위치는 타우랑가걸스와 게이트쇼핑센타가 코앞이고  타우랑가 걸스 보이스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그린파크프라이머리

그리어톤수영장 타우랑가 골프장이 5분안에 다~ 있구요. 제 딸이 타우랑가 걸스 y11에 다니다 올 7월에 오클랜드 기숙학교로

갔고 막내가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y5에 현재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집에서 타우랑가프라이머리까지 가는 길에 유학원 아시안마켓 두곳을 모두 통과할수 있습니다.

집구조는 이층구조로 되어있구요. 일층에는 방3개. 안방에 샤워실과 세면대 화장실이 있구요. 작은방 두개사이로

욕조와 샤워실 화장실 세변대가 있구요. 2층에는 거실과 주방과 오피스방과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습니다.

겨울 난방용품이 불필요할정도로 햇빛이 하루종일 들어옵니다. 전망은 밑의 사진을 보시면 두말이 필요없구요.

카페트도 엄청중요합니다. 마루생활이 익숙한 우리 한국주부들은 처음에는 카페이 어색하고 먼지가 날린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수록 카페이 얼마나 중요하고 편한지 아시게 될것입니다.

랜트비는 주당 390불입니다. 이 랜트비에는 물세랑 가드닝비가 포함입니다. 요즘 물세 내주는 주인은 없다고들 하시는데

저희는 다 내주고 엄청 부지런한 주인아저씨께서 모든 가드닝은 다~ 해주십니다.

엄밀히 따지면 주당 350불정도 뿐 안됩니다. 주인이 관리하는 관계로 복비 세금없습니다.

집내부 사진은 제가 다음에 사진찾아서 올릴께요. 사실 내부사진은 다음에 짐올릴때 구석 구석 참고하시면 더 좋겠구요.

집안 살림도 찍어야되는데 영 귀찮니즘이 발동해서리...

천천히 살피시고 결정하세요.

 

 

 

 

식탁에서 본 바깥풍경

 

컴퓨터방과 데크에서 볼수있는 풍경

 

 

부엌 싱크대에서 설거지하다가 밖이 너무 예뻐서... 

비오는날 컴퓨터하다 한컷

 

 

저 초록이 울창한 나무는 자두나무예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우리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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