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스크랩] 안녕들하시죠? 리노입니다.^^

Robin-Hugh 2011. 8. 26. 03:39

칠월 초... 쉬는 토요일에 귀국한 친구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타우랑가에서 서로 의지하며 지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한국에서 이 친구들을 보니 남다른 기쁨을 느끼며... 저녁 시간... 화롯불에 삼겹살 구워 먹으며 즐거운 대화 나눴어요.^^센스 만점인 웬디는 맛난 로제와인을... 이웃 동생 에코가 준비한 시원한 맥쭈.....한국에 와서도 남과 다른 준비성에 와!....역시...달라!....

그 뿐인가요? 안젤라의 순박한 웃음에 꼼꼼함과 세심함 또한 여전하더라구요.

저요? 흐흐 놀라지 마세요...전 여기서 요리 별로 안 합니다.ㅋㅋ

사진 올려 봅니다.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을려나요?

사진 보시면서 재미있게 지내던 그 시간을 기억 해 주실랍니까?

 

                                              눈웃음...인혁이^^

                                              핸썸해진 형직이와 아직 타우랑가 때가 묻어 있는 세인이^^(둘은 지금 치아교정 중...ㅎㅎ)

                                             쪼매난 터프가이 형호^^

                                             재래식으로 감자 까는 아씨 둘...세미와 이우^^

                                             리틀 휴...휘석군^^ 

        외갓집 1박2일 체험하는 마을에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에코...안젤라.... 웬디.....

        담주면 여름방학 개학일 입니다. 뭐.... 여름방학이라함은 즐겁게 놀아야 하기에...잡다한 숙제는 패쓰...ㅎㅎ

회원님들 저희 여기서도 재미있게 잘 지내고 있어요.오시는 분들 떠난다 아쉬워마시고...마무리 잘 하시고 어여들 들어오세용... 파이팅!!!^^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in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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