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눈이 부시게 화창한 2009년 3월의 뉴질랜드 가을 하늘, 로빈이가 타우랑가 웰컴베이 테니스클럽 대표로 타우랑가 테니스 클럽간 대회에 참석했을 때..
바로 2달짜리 파피욘입니다. 이름은 "미스터(Mister)'라고 불리는 사내 녀석입니다. Pet shop에서 살 때 간호사 아줌마가 등 뒤에 마이크로칩을 넣어주었고요, 첫번째 예방접종만 했으니, 4월달엔 2차 예방접종과 시청에 견공으로 등록을 해야 됩니다. 5월에 3차 예방접종을 마쳐야만 땅 위에서 뛰어다니며 놀수가 있다고 합니다. 집에 데리고 오는데 얼마? $1000 이 넘었고요. 이것저것 돈 들어가는 것만 봐도... 엄청나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사는 로빈과 휴네집..
이렇게 보이가 4명에.. 엄마가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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