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사장님과 기나긴 토론끝에(입에서 단내나요..ㅎㅎ)
소모임 개설보다는 우리 유학원 카페내 별도 게시판을 운영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우리 모두 유학원운영자 분들께 너무 도움을 받았고,
또 앞으로 계속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입장이라고 생각해요.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굳이 이런 모임을 만들 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물론 많으실겁니다.
저 또한 그럴 필요성에 대해서는 반반입니다.
저도 일부러 짐을 질 필요도 없고, 괜히 뒷말하실 분들도 분명히 계실것을 알기에
나서는 일은 쉽지 않지요.
하지만 유학원에 저도 어떤방법으로든 도움이 되드리고 싶다는 생각 + 혹시나 될까?하는 기대감
뭐 그렇습니다.
한번 칼 뽑았으니
호박이라도 찌르고 넣어야겠지요.
일단 시작은 해봤으면 하는데 찬성하시는 분들은 댓글 부탁드려요.
첫 모임은 8월19일 금요일입니다. (매월 셋째주 금요일 잠정적으로 정해봤어요)
댓글수 10개 이상 모이면 모임 추진하겠습니다.
한달에 한번쯤 여럿이 한자리에 모여 밥먹으면서 유학생활에 대한 정보교환하고 고민도 나누고 그런 자리 가졌으면 해요.
폭풍댓글 기대합니다.
그냥 기대만 합니다. ㅎㅎㅎㅎ 저도 반신반의네요.
유정이 First day of school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Tony mo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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