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베이웨이브에서 수영 렛슨이 끝날 무렵
수영장 스텝들이 뭔가를 설치하더군요
아이들이 와서 뭐냐고 물어보고 수영장에 설치하는 동안 주변을 왔다~ 갔다~~~
그냥 물에서만 놀아도 신나는데 이런 놀이시설까지... 야호!!!!!!!!!!!
여기는 2M 깊이의 풀이예요.
그래서 무조건 아무나 다 놀 수는 없어요.
요 1번레인에서 출발해서 끝까지 수영 테스트를 합니다.
그래야 물에 빠져도 위험하지 않으니까요. ^ ^
테스트를 통과하면 이렇게 팔목에 띠를 둘러줘요.
그리고 출발지점에서 손목에 띠 검사를 일일이 합니다.
2M풀은 춥다고 렛슨만 끝나면 파도풀로 달려가더니
이날은 추운것도 참고 신나게 놀았네요.
그 다음주 토요일에도 했어요. ^ ^
정말 아이들의 천국입니다. ^ ^
출처 : 난 행복해 *^ ^*
글쓴이 : 아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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