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스크랩] 뉴질랜드(타우랑가)에서는 가끔 이런 이벤트가...

Robin-Hugh 2011. 7. 20. 18:07

 토요일 오전 베이웨이브에서 수영 렛슨이 끝날 무렵

수영장 스텝들이 뭔가를 설치하더군요

아이들이 와서 뭐냐고 물어보고 수영장에 설치하는 동안 주변을  왔다~ 갔다~~~

 

 

 그냥 물에서만 놀아도 신나는데 이런 놀이시설까지... 야호!!!!!!!!!!!

 

 

 

 

 

 여기는 2M 깊이의 풀이예요.

그래서 무조건 아무나 다 놀 수는 없어요.

요 1번레인에서 출발해서 끝까지 수영 테스트를 합니다.

그래야 물에 빠져도 위험하지 않으니까요. ^ ^

 

 

 테스트를 통과하면 이렇게 팔목에 띠를 둘러줘요.

 그리고 출발지점에서 손목에 띠 검사를 일일이 합니다.

 

 

 2M풀은 춥다고 렛슨만 끝나면 파도풀로 달려가더니

이날은 추운것도 참고 신나게 놀았네요.

그 다음주 토요일에도 했어요. ^ ^

 

 

정말 아이들의 천국입니다. ^ ^

 

 

출처 : 난 행복해 *^ ^*
글쓴이 : 아리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