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유학 중인 우리 학생들... 너무 너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골프,테니스,수영,승마,태권도.각종 악기과외, 미술, 무용과 댄스, 발레, 축구와 럭비 클럽 활동,
배드민턴, 농구 등에..
워터하키, 필드하키, 서핑과 해상 인명구조요원 클럽, 수없이 많은 방과후 활동이 계속 이어지고 있고요.
게다가 영어 학원 수업이든 영어 개인과외도 일주일에 1-2시간씩은 보충 수업도 해야 되고..
한국 수학 등 귀국 후에 따라갈 공부도 해야되고요.
저희 사무실에 마련된 한국 책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다 봐야하고요.
정말 정말.. 분주하게 -- 물론 그래봐야 학교는 오후 3시에 마치고요.
저녁 6시면 대부분 방과후 활동을 끝내고 집에서 쉬거나... 저녁 식사하고... 저녁 9-10시쯤이면 모두 잠이 들겠죠.
이번에는 태권도장에 가봤어요. 저희 두 아들도 열심히, 재밌다고 일주일에 3번씩이나 여기 '용인 태권도 아카데미'를 찾아서
흠뻑 땀을 흘리고 들어와 저녁 식사 할 때 보면 ... 밥도 잘 먹고.. 신나라하면서 잘 다닙니다. (그만 다니고 공부 좀 더 했으면 좋으련만...)
칼리지에 다니는 주희도 참 잘하지만 이제 초등학교 5학년인 은사도... 제법 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무엇이든 바로 집 앞에서...
(최대 이동시간 15분 이내)에서 이런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모두 찾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뉴질랜드 타우랑가입니다.
그러니.. 비단 1-2년간의 뉴질랜드 유학, 조기유학 기간 중에 자녀들이 제대로 각자의 취미, 특히 한두가지는 꼭 배우고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용인 태권도 아카데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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