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어학연수·영어캠프

뉴질랜드 타우랑가 영어연수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Robin-Hugh 2011. 4. 7. 03:56

뉴질랜드 타우랑가 단기 영어연수(영어캠프) 프로그램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기간 및 프로그램부터 말씀드립니다.

 

7월 19일부터 30일까지(2주간)은 YMCA 홀리데이 캠프에 참가해서 현지 학생들과 다양한 놀이를 하게 됩니다.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이후 텀3 학교 정규수업이 시작되는 8월1일부터 4주간 공립학교 수업에 참가하시든, 아니면 6주간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인 토요일엔 야외 행사, 여행도 포함되어 있고요.

 

YMCA나 현지 학교 분위기는 학생이 어리기 때문에 딱딱하지 않을 것이고요, 참 재밌게 배우고, 놀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이 될 것입니다. 지도교사 및 현지 학교 선생님들도 무척 친절하시기 때문에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5살짜리 (만4살)이라면 뉴질랜드 유치원에서 주당20시간까지는 무료로 케어해줍니다.

즉, 매일 4시간씩, 주5일정도는 맡길 수 있습니다.  더 시간을 늘리고 싶을 경우 추가되는 시간당 $6.50 정도 됩니다.

 

영어캠프 참가 비용은 현재 확정되지 않았지만 예전과 비슷하게 1명당 $5500 정도가 될 것입니다.

항공권은 포함되어 있지 않고요, 현지의 모든 비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방2개짜리(주당 $650)든 하나짜리든(주당$550) 콘도식 모텔을 단체 숙소로 예약해놓은 상태입니다.

식사를 모두 해드실 수 있도록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렌트비가 추가 될 것입니다.  하루당 $45 정도 됩니다.  (뉴질랜드 1달러는 요즘 830원정도 합니다)

 

아버님 경우 오전에 영어 어학원에 다니셔도 되고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주당 $200 내외)

오후엔 맘껏 골프를 치셔도 됩니다. 골프장 2-3개월 회원권을 구입하셔도 되는데 약 $300내외가 될 것입니다.

지난 영어캠프 때에도 아버님과 아들이 함께 지내면서 - 아빠는 정말 신나게 골프 즐기다 가셨습니다. --  즐거운 추억을 갖고 가신 분도 계셨습니다. 또 이번 7-8월에 오시는 가족 중에 아버님과 어머님이 함께 오셔서 3개월 계실 예정이신데 그 아버님도 골프를 많이 하실 계획이라고 하시더군요.  

 

 최종 비용이 결정되는대로 다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만...  (지난 2월 캠프 보시면 비슷합니다)

첨부해드린 상담 및 수속 신청서(아래 다운로드)와 여권 등을 보내주시면 미리 예약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첨부파일 타우랑가 상담 및 수속 신청서(단기).d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