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베이파크 옆에 새로 건설되고 있는 350억달러 짜리 새로운 복합 실내 체육관- 베이파크 아레나(Baypark Arena) 건설 공사가 오는 8월 개관을 앞두고 한창이다.
완공을 앞두고 일반인 공개행사도 3월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열린다.
이 대형 실내 다목적관은 9개의 실내코트(10,000sq m)를 갖추게 되며, 주로 커뮤니티 스포츠, 박람회, 스포츠행사와 시상식, 기업체 행사 등 다양한 행사에 이용될 수 있는 규모로 건설되고 있다.
또한 복합 공간으로서 3개의 다용도 스포츠 코트, 콘서트와 음악 공연, 6개의 별도 공간과 접견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공연장엔 대형 무대와 함께 관람석은 3000 ~ 5000개 규모다.
베이파크 아레나는 타우랑가 시청 소유로 곧 문을 닫게 되는 마운트 액션 센터를 대신해 지역 스포츠 행사와 각종 오락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급성장하는 타우랑가에 사회적, 문화적, 또 경제적으로 볼 때에도 주요 시설이 될 것이다"고 스튜어트 크로스비 시장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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