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맛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세요?
작년엔 뉴질랜드 최대 아이스크림 회사 Tip Top 집계 전국 도시간 아이스크림 소비량에서 타우랑가가 1등으로 되었는데
올해는 3등이라고 보도되었네요. 하지만 제목에서 보듯이 꼴찌인 오클랜드보다는 소비량이 많았다는 내용입니다.
올해 1등은 Nelson/ Tasman/ Marlborough, 그리고 2등은 Taranaki/ Manawatu/ Wanganui이었답니다.
타우랑가에서 지난 12개월간 가장 많은 아이스크림을 판 유명한 가게 Mount Maunganui의 Copenhagen Cones (잘 아시죠?)에서는 총 101,280 scoops 팔았다고 합니다.
또 가장 많이 팔린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쿠키스앤크림, 패션푸르츠 순서랍니다.
"콘에 퍼담은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것이 키위 전통이다"고 말하는데..
마운트의 코펜하겐 아이스크림의 바로 구워낸 와플콘에 18가지의 아이스크림 맛이 입안에 침을 고이게 만드네요...
동네 전체에 퍼지는 Fresh waffle cone 굽는 냄새까지요.
Copenhagen Cones manager Nicolette Joubert gives the thumbs up to Tip Top ice cream.
Bay licks Auckland
The Bay of Plenty is ranked third for Tip Top ice cream consumption in New Zealand. It falls behind Nelson/ Tasman/ Marlborough in first place and Taranaki/ Manawatu/ Wanganui in second. In last place was Auckland.
Leading the charge for the Bay of Plenty is Mount Maunganui’s Copenhagen Cones, which sold 101,280 scoops in the last 12 months.
Copenhagen Cones manager Nicolette Joubert puts their success down to their big range of flavours and the New Zealand love affair with ice cream in a cone.
“Eating ice cream from a cone is a Kiwi institution,” says Nicolette.
“We carry 18 flavours so our customers always get their favourite and we make sure our scoops are large.”
The most popular ice cream flavours in the Bay of Plenty last year were vanilla first, cookies ‘n cream second and passionfruit third.
This ranking comes from the Tip Top ice cream SCOOP index. <출처: SunLive>
'뉴질랜드 살아가기 > 타우랑가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우랑가 도심에서 카트 레이스 - 7일 오전9시부터 (0) | 2010.11.06 |
---|---|
Re:뉴질랜드 타우랑가 <-> 오클랜드 시외버스 운행 시간표 (0) | 2010.10.26 |
타우랑가 Garden & art fest, 11월8일부터 14일까지 (0) | 2010.10.25 |
타우랑가 귀국세일 거의 다 올라와 있네요 ~ (0) | 2010.10.22 |
23일, 마운트 망가누이 거리축제(광대와 악사) 축제 + 자동차 경주대회 개막 (0) | 2010.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