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어딘가 떠난다는 것. 여행을 한다는 것. 그리고 함깨 한다는 것.
제일 좋아할만한 세가지입니다.
여기에 아이들의 신나는 웃음소리를 더한다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몇주전부터 고대고대하던 타우포 루아페후산 화카파파 스키장으로 가는 길.
버스 안의 부모님들, 학생들, 어린이들 모두 신났습니다.
저희 가족은 1년에 딱 한번씩 가는 눈구경, 통가리로 국립공원 산 구경입니다.
화카파파빌리지에서 2박3일 일정으로 맘껏 타고 오시는 가족들을 부러워 하면서
당일 투어로 나선 가족들은 버스를 타고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 이날 진짜 검은콩 먹었습니다 -" 다녀왔습니다.
제일 압권은 로토루아 한식당에서 30분만에 저녁식사! ㅎㅎ
먼저 버스를 타고 여행 가는 시간부터..
앗... 사진 순서가 거꾸러 들어갔네요. 나중에 수정 들어갑니다.
다음편부터 아이들의 신나는 눈썰매, 눈싸움, 스키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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