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까요? 저녁 노을일까요?
며칠전 아침 6시쯤 일어났더니 창 밖에 이런 색깔입니다. 웰컴 베이 뒷쪽에서 해가 뜨고 있네요.
창문을 열었더니 온갖 새소리가 다 들리고요,
새벽에 내린 이슬 때문인지, 간밤의 비 때문인지 정원 잔디도 촉촉하네요.
흠~~~~~
아침에 이런 색깔 좀 드물지 않나요? 퇴근할 때 서쪽 카이마이쪽으로 멋진 석양 노을은 많이 봤지만요..
아니면 제가 게을러서 아침에 해 드는 것은 못봤는지도 모르겠네요...
우리 동네 저 위에 사시는 분들은 멋진 여명으로 잠을 깨고, 근사한 석양 빛을 보면서 하루를 마감하실 것 같습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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