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시내를 지나는데 왠 어린이 바이올린 합주단이..?
아마 바이올린 학원 (또는 개인 선생님 문하) 수강생 어린이들이 함께 시내로 나와 바이올린 연주를 하며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은 이런 모습을 사진에, 비디오에 담기 바쁘시고요..
보통은 공연장, 강당을 빌려 1년 수업을 결산하는 '발표회'를 하는데 이 학생들은 시내 행진으로???
가끔 시내에서 볼 수 있는 풍경 중의 하나가..
이렇게 악기를 배우는 어린이들이 시내에서 공연하며 '동전 모금'도 하는 것도 가끔 보입니다.
무대, 관객 공포증을 없애고, 통을 키우는 것이겟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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