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오투모에타이 칼리지에 재학중인 졸업반 Year13학년 최승민군의 학교 추천입니다.
학교측의 요청을 받아 한글로 번역을 마쳤고요, 곧 학교 웹사이트에서 한글로 된 프로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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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Simon 최
나이: 17세
장래희망: 회계사 또는 사업가
선택 학과목: Year13의 영어, 수학 미적분, 수학 통계, 회계학, 경제학
1) 왜 뉴질랜드 중.고등학교(Secondary School)로 유학을 결정했는지?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숙모 집에 방문하기 전까지는 뉴질랜드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그 때 숙모는 뉴질랜드 중.고등학교 교육 시스템의 우수성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영어로 완벽하게 말하고 싶었으며 경제학, 회계학과 기업 경영 등 제가 좋아하는 과목을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2) 지금까지 어떻게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지?
정말 즐겁고 유익한 경험들이 많았습니다. 제일 친한 키위 친구 제이콥과 자주 영화를 보러 갔으며 영화 관람 뒤 버거킹 햄버거나 서브웨이 샌드위치도 먹었습니다. 우리는 멋진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으로 산책도 다녔습니다. 학교 방학 중에 줄리안 집으로 놀러 가서 자고 온 적도 있습니다. 그 때 친구들과 DVD도 봤고 다음날 아침 9시에 일어나 암벽등반도 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던 추억입니다.
3) 오투모에타이 칼리지 유학 중 특히 학과 수업에서 보람 있었던 적은?
제가 선택한 학과목은 누구에게나 힘든 과목입니다. 저에게도 마찬가지였지만 NCEA Level2 영어 시험에 통과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이 시험 통과로 13학년에서 Level 3 스칼라십 영어 과목에서 추가로 24학점을 공부할 수 있게 됐고, 또한 제 영어 실력도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 뉴질랜드에서 즐거운 경험이라면?
뉴질랜드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겼습니다. 저는 오투모에타이 칼리지 내 학교 1부리그 축구부 일원으로 참여한 것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유학 기간 중 여러 스포츠 활동에 참가한다면 친구들을 사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앞으로 장래 희망은 무엇인지?
한국 경제에 공헌할 수 있는 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기업 발전과 경영 상태를 잘 설명해 주는 회계학, 경제학은 저에게 매우 도움되는 과목입니다. 장래에 회계와 관련된 분야에서 전문직 경력을 쌓고 싶습니다.
6) 뉴질랜드 중.고교로 유학을 계획중인 한국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아주 훌륭한 교육 시스템과 친절한 교사들이 있는 뉴질랜드로 오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어를 배우기에 좋은 나라며, 게다가 여러 야외 활동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초기 향수병과 외로움이 있겠지만 오투모에타이 칼리지 학교 선생님들의 정성스런 보살핌과 키위 친구들의 친절한 도움으로 금방 적응할 수 있게 됩니다.
7) 뉴질랜드에서 고등학교 졸업 뒤 앞으로 계획은?
뉴질랜드 고교를 졸업한 뒤엔 좀 더 넓은 세계를 볼 수 있는 호주나 홍콩에 있는 대학 중 하나로 진학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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