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한 해를 보내실 조기 유학 가족들을 위한 유학생활 설명회를 마친 뒤
메모리얼 파크에서 2009년 신입생 환영 모임 겸 BBQ 점심 식사를 함께 하셨습니다.
2008년 올 한해를 마감하면서 이웃들과 송년 인사,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야외 수영장에서, 그리고 바닷가에서 -- 햇볕이 좀 따가웠죠! - 신나게 놀았을 것이고요.
오늘 저녁 타우랑가 한인 장로교회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보신 뒤엔 마운트 망가누이 산에 올라
세계에서 가장 먼저 2009년 새해를 맞는 해돋이를 보러 가신다고 하십니다.
뉴질랜드에서 보내시는 2009년 한해가 모든 가족들에게 더욱 뜻 깊고, 보람찬 해가 되길 바라고요,
특히 자녀들에게 평생의 소중한 추억, 경험이 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저희도 곁에서 늘 함께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고 기쁨 넘치는 한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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