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학교에 의한, 학교를 위한 디지털 미디어 경연대회 시상식입니다.
공식 명칭은 MADE Award (Movie and Digital Excelllence) 입니다. 타우랑가의 셀린릿지 초등학교와 파파모아 타하타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공동으로 주관하신 디지털 교육 경연이었습니다.
한국에 비한다면 뉴질랜드의 디지털 교육이라는 것이 아직은 초보수준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이날 결선에 오른 뮤직 비디오, 상업광고부문, 커리큘럼 영상물, 그리고 디지털 스틸 이미지 부문에 걸친 작품 수준은 꽤 흥미로왔습니다.
셀린릿지 초등학교 2학년들의 Story Telling 부문 1등상 !
이제 호주로 물건너 이민간 재윤이가 꿀벌로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뮤직 비디오 부문 1등 수상자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생들에겐 Wii가 상품으로...
오클랜드로 1박 2일 캠프를 가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형 로빈이를 대신해 무대로 올라 씩씩하게 디지털
카메라를 갖고 내려오는 휴!
크리스네 반에서 제작된 뮤직비디오, -- Year1-3 학년 1등상 수상
담임선생님과 함께 시상식 무대에 오른 크리스네 반 친구들,
휴네 반도 1등상 --- 커리큘럼 영어 동영상인데요.
Dr.Seuss의 책을 인용한 비디오입니다.
휴네 반 !
노래 축하 공연 !
New South Wales 영어 시험에서 Credits 상장을 받은 로빈이와 4-6학년 학생들.
오늘을 마지막 조회로 마치고 바로 옆 망가타푸 초등학교 교감선생님으로 전근가시는 선생님을 위해
걸스칼리지에 다니는 졸업생들이 와서 ... 아쉬움을 나누고 있습니다. 로빈이가 내년에 담임 선생님이 되길
바랬던 선생님이었는데요, 저도 아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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