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지역 학교로 2009년초에 유학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요즘 현지 사정을 보다 정확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사무실에 각 학교에서 보내주신 내년 2009년 입학 가능한 유학생 정원표가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모든 학교에 현재 다니고 있는 유학생들의 숫자와
내년 2009년에 입학 가능한 자리가 몇 개가 되는지 정확하게 알아보면서 입학 신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경우 한국 유학원이 아닌 타우랑가 유학원 사무실을 통해 오는 유학생들에게 먼저 입학 허가 해주겠다는 설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지에서 함께 일하며 학생들의 현지 생활,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의 정기 상담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현지 직원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다른 모든 초등학교, 인터미디어트, 칼리지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현지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나와서 학교 업무, 통역 업무 등을 제공해주고 있는 저희 타우랑가신문사 사업명을 한국 유학생 컨설팅 업체로 학교 웹사이트에 올리고 계십니다.
따라서 모든 학교에서 자체 유학생 정원이 몇 명이나 남았는지 계속 자료를 업데이트해주고 계십니다만,
가장 큰 문제는 10월15일 현재 2009년 2월 각 초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정원이 거의 마감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단기 어학연수생도 함께 접수 받고 있습니다. 학교에 따라 등록금 일부를 선납 예치도 희망하고 계십니다.
이런 현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볼 때 가능한 현지 학교 입학 신청을 빨리 서둘러주시기 바라고요. 학비 고지서를 받은 2009년 예비 입학생들은 미리 등록금 일부라도(물론 학교에서 요청하신 경우에요) 먼저 송금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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