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는 엄마가 보내준 고추장을 갖고 학교에 다닙니다. 햇반에 고추장이 요즘 제일 맛난 점심이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들도 형아들이 왔다고 장난치고 한참을 재밌게 놉니다.
3명 모두 살이 많이 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3명이 함께 골프를 치고 와서 고기를 한참 많이 먹습니다.
영준이는 샐러드 좋아하는 홈스테이 엄마 만나서 좋다고 하고요,
재희도 야채 샐러드 많이 먹고 싶은데 홈스테이 집에서는 고기를 많이 먹는다고 하면서 툴툴....
배가 너무 부르다고 즉석에서 놀아보는 테이블 테니스(탁구?)...
이렇게 오붓한 저녁 밥상이었습니다.
모두 착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라 어디에서든 귀여움과 사랑을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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