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습이네요.
2008 북경 올림픽이 얼마 안남았네요. 왜 쿵푸 팬더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아시아가 뜨고 있습니다.
아시안 문화 중에서 한국에 대해 좀더 관심과 홍보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한창 프로 레슬링에 심취한 아이들입니다.
대중매체의 악영향이네요. Sky를 보면서부터 좀 더 심해집니다.
타우랑가 웰컴 베이의 대안학교 "루돌프 스타이너' 학교 학생들은 절대로 집에서 TV도 안보게 한다고 합니다.
오로지 자연과 책이 전부! 상상력이 필요할 때라고 합니다.
생각해보시길 ...
파자마 바람에 동물 관련 책을 유난히 좋아하는 둘째 휴랑.
겨울에 통나무를 떼는 벽난로 앞과 바닥은 전기장판으로 엉덩이 지지고 있는데요.
뉴질랜드 집 구조와 전기세 등을 감안할 때 진짜 비현실적이고 비경제적인 옷차림의 전형입니다.
아무리 따뜻한 타우랑가의 겨울이라지만 내복에, 양말에 든든하게 입고 살아야 되는데요...
고민해볼 사진입니다.
아직도 젓가락질을 못하는 큰 녀석입니다.
아직도 한글을 못 읽고, 못 쓰는 반쪽자리 아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심각!!!
진짜 시급하게 해결해야 되는 문제!
아무 걱정 없이(학교 다니는 걸 귀찮아 하는 것 빼곤) 잘 크고 있습니다.
눈을 제일 크게 뜨고 있는 상태고요,
생긴것은 아빠 닮았는데, 성격은 아빠 안닮고 워낙 무난해서 제 기분을 제일 좋게 해주는 막내랍니다.
머리카락의 파마기도 이제 다 빠지는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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