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뉴질랜드 이민·비자

적나라하게

Robin-Hugh 2008. 7. 13. 21:07

요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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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북경 올림픽이 얼마 안남았네요.  왜 쿵푸 팬더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아시아가 뜨고 있습니다.

아시안 문화 중에서 한국에 대해 좀더 관심과 홍보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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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프로 레슬링에 심취한 아이들입니다.

대중매체의 악영향이네요. Sky를 보면서부터 좀 더 심해집니다.

 

타우랑가 웰컴 베이의 대안학교 "루돌프 스타이너' 학교 학생들은 절대로 집에서 TV도 안보게 한다고 합니다.

오로지 자연과 책이 전부!  상상력이 필요할 때라고 합니다.

생각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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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 바람에 동물 관련 책을 유난히 좋아하는 둘째 휴랑.

 

겨울에 통나무를 떼는 벽난로 앞과 바닥은 전기장판으로 엉덩이 지지고 있는데요.  

뉴질랜드 집 구조와 전기세 등을 감안할 때 진짜 비현실적이고 비경제적인 옷차림의 전형입니다.

아무리 따뜻한 타우랑가의  겨울이라지만 내복에, 양말에 든든하게 입고 살아야 되는데요...

 

 고민해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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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젓가락질을 못하는 큰 녀석입니다.

아직도 한글을 못 읽고, 못 쓰는 반쪽자리 아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심각!!!

 

진짜 시급하게 해결해야 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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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걱정 없이(학교 다니는 걸 귀찮아 하는 것 빼곤) 잘 크고 있습니다.

눈을 제일 크게 뜨고 있는 상태고요,

생긴것은 아빠 닮았는데, 성격은 아빠 안닮고 워낙 무난해서  제 기분을 제일 좋게 해주는 막내랍니다.

 

머리카락의 파마기도 이제 다 빠지는 것 같네요.  ㅎㅎ